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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반말녀 보셨나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12-30 10:31:49
추천수 0
조회수   2,768

제목

지하철 반말녀 보셨나요?

글쓴이

김종헌 [가입일자 : ]
내용
Related Link: http://www.youtube.com/watch

아침에 우연챦게 본 동영상인데 (사실 잘 않봅니다만) 속이 부글부글합니다.

상황은 노약자 석에 앉아 있는 저처자를 할아버지가 왜 여기있냐등 말을 걸었나봐요.

그러니 저 4가지가 일단 할아버지한테 어쩌구 하니깐 사태를 짐작한 승객이 촬영을 했겠죠.

저 4가지 옷꼴이나 가방 든 폼은 가히 된장녀인듯 한데 참 참 내 자식이면 패고 싶네

요.

우리나라에서 언제부터 존나 가 표준어가 되었죠? 우리집 얘들이 전에 한번 하는 말을

듣고 깜짝놀라 한시간 교육 시킨적있는데..

저 ㄴ ㅕ ㄴ 도 일진 출신인가 개념이 없네.. 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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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180@naver.com 2010-12-30 10:42:12
답글

얼굴이 못배워 먹은 티가 팍팍나네요..

lovelyaroma@dreamwiz.com 2010-12-30 10:42:36
답글

카메라가 너무 흔해 빠지니까 아무데나 들이대고 꼴리는대로 막 찍어올려서 인터넷 마녀사냥 하는 것도<br />
<br />
별로 좋은 문화는 아니라고 봅니다. 저 할머니한테라도 찍고 양해는 구했는지, 허락은 받고 올렸을까요?

김영태 2010-12-30 10:44:31
답글

건너편에서 핸드폰으로 찍었을텐데, 소리는 잘 들리네요. 요즈음 핸드폰들 성능 참 좋네요!.

윤성중 2010-12-30 10:45:24
답글

사람은 많이 배우고, 적게 배우고를 떠나서.. 가정교육이 참 중요함을 깨닫게 되네요. <br />
<br />
우리 이웃들과 섞일 자신이 없거나.. 싫으면.. 차를 몰고 혼자 다니던지.. 콱~ 밉네요. -_-

정동헌 2010-12-30 10:47:17
답글

얼굴에 심술보가 아주 못되게 자리잡았네요...

ktvisiter@paran.com 2010-12-30 10:49:09
답글

천박스럽게 생겼네요....ㅡ,.ㅜ^

강시응 2010-12-30 10:52:16
답글

최창식님 말씀에 무척공감합니다. 우리자신또한 완벽하지 않을터이고 살면서 도덕적인부분에서의 실수도 할수 있을터인데 근래의 무차별적인 마녀사냥은 결코 바람직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특히 해당동영상을 촬영한 사람이 잘못된 상대방의 모습에 대해 지적을 해도 될텐데 영상을 보면 그러한것은 전혀 나타나지 않고 "이거 잘못된거자나?" 인터넷에 올려야지! 이러한 그릇된 판단의 유형이 아닌가 판단됩니다.

kimjeykr@yahoo.com 2010-12-30 10:52:36
답글

최창식님 말씀도 일리있죠.. 그런데 저여자가 마녀일까요? 우리 주위 얘들이 모르는 사이에 저리 변하는건 아닐까요?<br />
저도 큰딸애가 있는데 가끔은 놀랍니다. 자기네 반얘들끼리 문자주고 받는 수준이 가히 놀랄노자 입니다.<br />
저 동영상의 정당성보단 저 여자의 행위와 지금 교육과 사회 현실만 생각해 주시면 좋겠는데요.

장진귀 2010-12-30 10:52:49
답글

요즘 애덜~ 욕은 진짜 잘 하더구만요..어디서 그렇게 배우는지....

이경렬 2010-12-30 10:53:59
답글

저 년 맹바기 찍었거나 투표 안했거나..

이시윤 2010-12-30 10:54:45
답글

<br />
좀 심하긴 했군요. 그리고 양해 하고 허락은 안 받았겠죠. 지금 그걸로 문제가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뭔가 제재가 들어갈 수 있겠죠. 그러기 전에는 그냥 일단은 상황을 봐야겠구요... <br />
<br />
노약자 석이라고 꼭 노약자만 앉으라는건 아닌데 그걸 그렇게 생각하는것도 문제인것 같습니다. 솔직히 그냥 앉을 수도 있겠지만, 피곤하고 힘든 일 때문에 지쳐서 앉을 수도 있는 문제인데, 그걸 가지고 시비를 건 할

강시응 2010-12-30 10:56:00
답글

좀더 포괄적으로 현상을 봐야할것 같습니다. 최근의 현상은 이러한 것인데 누구하나 올바르게 제지하는 사람이 <br />
<br />
없다는 것이 더욱 큰 문제가 아닐까요? 말그대로 "내일이 내것이 아니니까!" <br />
<br />
저또한 이러한 동영상을 볼때마다 제자신에게 반문해 봅니다.

kimjeykr@yahoo.com 2010-12-30 10:56:47
답글

노약자석은 비워두어야 한다고 봅니다. 어째튼 저 여자가 그리 힘들고 어렵게 살은 흔적도 보이질 않고요.<br />
저런 부류는 항상짜증이겠죠. 지 문자질이나 수다할때 자기 부모가 말을 시켜도 저럴껄요. <br />
개인적으론 일말의 양해도 편들고 싶은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 지하철의 한 에피소드라도 그만 이지만. 고령화 사회에서 생각할 여지를 주는 단편이지 않을까요

kimjeykr@yahoo.com 2010-12-30 10:58:43
답글

저 어렸을땐 이런 일있으면 집안 욕먹인다고 바로 주위에서 제재들어갔죠. 제재수준이 아니라 죽었죠.<br />
지금의 저라면 저자리에서 과연 어떻게 반을했을런지 궁금하네요.

정민화 2010-12-30 11:01:49
답글

마녀사냥의 개념이나 범주를 알고 말하는 건지 ㅉㅈ...<br />
<br />
당사자의 동의 없이 올린건 잘못이지만 마녀 사냥은 <br />
<br />
아니라고 보여지는데...

windouz@korea.com 2010-12-30 11:01:51
답글

찍어올린 사람이나 저걸 보고만 있는 사람들이나 <br />
다 도찐개찐 이네요

김남갑 2010-12-30 11:05:18
답글

저 여자가 지금 부모님이 병져 누워계시고..<br />
오빠는 돈도 안벌고 사고만 치고 돌아다니고..<br />
남동생은 용돈 안준다고 자기를 때리고...<br />
회사에서 팀장한테 엄청 깨지고 스트레스 받고..<br />
그런 상황에서 앞에 노인분이 자리 안비켜준다고 먼저 욕으로 버럭 했다면...?<br />

홍의경 2010-12-30 11:07:48
답글

노약자석은 노인, 장애인, 임산부가 앉는 자리입니다. 알기쉽게 그림으로 표시도 되어 있지요, <br />

이시윤 2010-12-30 11:08:16
답글

그러니까 노약자석을 왜 비워둬야 한다고 보는건지에 대한 이유가...<br />
<br />
나이드신 분들이나 몸이 불편한 사람들에게 대한 예의라고 생각한다면..<br />
<br />
그게 강요를 받은 생각이라는 것입니다... 철저히 포장된 "예의"라는 것이죠..<br />
(최소한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br />
<br />
힘든지 안 힘든지, 사진이나 영상만 보고 판단할 순 없는 문제고요.. 그런 상황도 생각해볼 수 있다는

사원진 2010-12-30 11:11:13
답글

다른 이야기지만 노약자석은 꼭 비워둬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br />
앉았다가 노약자가 오시면 일어나도 되지 않을런지....<br />
전 오래 서있으면 허리가 많이 아픈편인데 <br />
너무 아플때는 노약자석에 앉고 싶어도 앉을수가 없네요.ㅠㅠ<br />
<br />
요즘 아이들은 집에서 잘 모르십니다.<br />
정말 존나는 욕이 아닌 평상어고 접속어일뿐이죠.<br />
집 사람이 집에서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는데<br />

최봉근 2010-12-30 11:12:43
답글

기가 막힙니다. 자기네 부모가 저런일을 당하고 와도 어머니(또는 아버지)도 잘한거 없습니다 라고 과연 말할수 있을까요 ...별거를 다 예를 들어가면서 이해할라고 하네요. 나쁜년은 맞아요..하지만 그걸가지고 퍼트리면 떠들필요가 없다는거지 옹호까지야..참내..

고동윤 2010-12-30 11:12:59
답글

전후 사정을 모르면 부분적인 정보만으로 섣부른 판단을 하거나, 분개하고 증오할 필요가 없다는 게 최근에 얻은 교훈입니다. 쥐 식빵 사건도 그렇고요.<br />

junijina@nate.com 2010-12-30 11:14:14
답글

정말 본이 몸이 안좋고, 심적으로 피로한 상태라 노약자석에 앉아서 할아버지께 자리를 양보할수 없는 상황이었다면<br />
정중히 양해를 구하는 편이 차라리 나았다고 봅니다. (현실가능성은 없지만;)<br />
<br />
글 올리신분의 요지는 노약자석에 앉아 자리를 양보하지 않은 것보다<br />
나이 드신 분들께 반말로 얘기하고, 버릇없이 행동한것이 잘못되었다는거 아닌가요;;

박정식 2010-12-30 11:15:02
답글

예의라기보다 노약자석을 비워두는건 노약자에 대한 배려죠..<br />
이런 저런 핑계를 대자면 어떤배려도 통하지 않는 삭막한 세상이 되겠죠..

박영화 2010-12-30 11:19:31
답글

일단 동영상은 안봐서 모르겠습니다만,<br />
잘잘못을 떠나 발달된 핸드폰 카메라로 인해,<br />
언제든지 내 모습이 동영상으로 찍혀 인터넷에 떠돌 위험이 있다는 사실에 좀 두려운 것도 사실입니다...<br />
<br />
물론 막장짓 안하고 도덕적인 모습으로 살면 무슨 상관이겠냐고 하겠지만,<br />
행여 저의 실수로, 아니면 악의적인 편집으로 한 번 인터넷에 뜨는 순간,<br />
남은 인생이 망가질 수도 있다는 것이 무

이희정 2010-12-30 11:19:33
답글

이건 전후사정 볼껏도 없네요..저년 말하는 싸가지 하나만 봐도.. 생긴대로 놀고 있네...<br />
저런년들이 다른데가서 코맹맹이 소리하며 떠드는거보면 구역질 난다는..

이수진 2010-12-30 11:21:29
답글

잘못을 떠나 세상 참으로 무섭군요...

kimjeykr@yahoo.com 2010-12-30 11:34:43
답글

통상적이면 저도 전후 사정과 양쪽다의 의견을 들어야 된다는게 객관적인 생각입니다만 저모습은 그런 <br />
여유를 주지 않네요.. 노약자석에 대한 생각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비워두는게 맞다고 생각하고 저는 (지하철을 많이 타지는 않지만) 앉지는 않고 집얘들을 앉히지는 않습니다. 그렇다고 앉은 비약자(보기에는)를<br />
마음으로 비난도 않습니다. 저한테는 피해를 주진 않으니깐요.<br />
<br />
박영화 님 말씀도 공감이 되

윤석훈 2010-12-30 11:36:29
답글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힌다 그저?

이상훈 2010-12-30 11:39:36
답글

지역마다 세대마다 개념이 좀 다른건지......저 아이들 정도에선 존나가 욕이 아니듯....서울에선 개새끼가 심한 욕이 아니라더군요.경상도에선 개새끼라는 욕은 부모를 개로 취급한 것이기에 아무리 심하게 싸워도 웬만해선 해선 안되는 금기의 욕인데.....그나저나 저거 찍을 생각을 한 사람은 잘못된 사고를 가지고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저런거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면 재미있는걸까..찍어인터넷에 올리는걸 즐기고 있는 사람인듯.....저거 찍을 시간에 잘

안준국 2010-12-30 11:40:30
답글

세상이 변하는 대로, 사회는 적응되게 되어있습니다. 인터넷, 통신의 발달로 욕도 빠른속도로 전파되고 분명 안좋은 기능을 여러전반에서 하는 것 같습니다. 모든건 본능대로 흘러가게 두면 어느정도 질서를 찾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렇게 올리는 사람도, 사회의 자정기능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저렇게 올리기도 해야, 저게 무서워서라도 저딴 언행을 안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br />
너무 궤변이라면 궤변일수도 있지만요

안준국 2010-12-30 11:41:16
답글

근데, 무슨 기기인지 화질/음질 좋네요. =ㅁ=;<br />

이희정 2010-12-30 11:41:53
답글

ㄴ 서울에서도 개새끼는 심한욕입니다. 전국 어딜가나... 개새끼라고 하는 순간 너 나랑 싸우자는 얘기죠..

송학명 2010-12-30 11:44:35
답글

전후 사정을 생각한다면 저건 저 여자에게 불리하게 편집이 된 영상이라고 보시는건지요?<br />
<br />
일방적으로 혼자 반말을 하면서 화를 내고 있잖아요? 상대방이 그럴만 했다고 추측하기엔 상대방의 반응이 너무 없지 않나요?<br />
<br />
저도 버럭 잘하는 성격이라 나이를 벼슬로 아는 일부 몰지각한 노인과 특별한 상황에선 싸울수도 있겠지만 저렇게 긴 시간동안 반말로 중얼거리고 통화를 하고 (통화시 행태로 보아 분노를 주체할

손영민 2010-12-30 11:48:32
답글

얼마나 노약자.장애인.임산부들한테 자리 양보를 안했으면 지정자리까지 정해줍니까?<br />
제 기억으론 예전엔 저런 좌석자체가 없었던걸로 아는데.. (이건 아닌가요? ^^;)<br />
<br />
이렇게 동영상 올리는거 역기능도 있지만 순기능도 많다고 생각합니다.<br />
적어도 개념없는 젊은이들한테 경각심은 일깨워 줄수 있으니깐요..<br />
해당 영상만 보고 판단하면 저 젊은여잔 욕먹어도 싸네요..

한영준 2010-12-30 11:53:27
답글

노약자와 장애인을 위한 자리라면 대충 잘 앉은거 같네요..<br />
정신적으로 장애가 심한것 같으니.....끌끌

kimjeykr@yahoo.com 2010-12-30 11:55:20
답글

존나 존나리가 제 세대선 조 ㅅ 나 조 ㅅ 나리도 받아들여지고 저는 이 ㅈ ㅗ ㅅ 이 욕같이만 들립니다.<br />
요새는 많이 바꿨나보네요.. 쩝 생각을 바꿔야 하나?<br />
근데 어머니 아버지 앞에서 가능한 단어는 아니지요. 그런 아직은 표준화된 속어 범주정도 되는거겠죠.

김태훈 2010-12-30 12:00:53
답글

저 젊은 여자는 심각한 환자에 속합니다.<br />
<br />

황준승 2010-12-30 12:10:43
답글

노약자석을 노약자를 위해 비워두는게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군요.<br />
학생들 무상급식 전면시행이 왜 필요한지는 아시는지요.

lovelyaroma@dreamwiz.com 2010-12-30 12:12:27
답글

저 여자 당연히 잘못했죠. 근데 저 영상을 찍어 올린 사람이 무슨 의협심에서 그랬냐는겁니다. <br />
<br />
제가 보기엔 '아, 요거 찍어놓으면 쓸만하겠네. 유투브 올리면 조회수, 댓글 대박나고 뜨겠구나. <br />
<br />
이런 얄팍한 생각으로 그냥 킬킬거리면서 심심풀이로 한 것 같은데요. 험악하고 덩치 큰 남자도 <br />
<br />
아니니 찍다가 혹시 걸려도 낭패 볼 부담감도 없이 편하게, 직접 다가가서 그게

장재영 2010-12-30 12:13:04
답글

진위 여부를 떠나 할머니와 젊은 처자의 상반된 태도에 혀를 차이게 되는군요....<br />
전 살아오면서 가장 진리라 생각되는 말이 "생긴대로 논다"입니다.<br />
정말 생긴대로 노는 년이군요.

임기종 2010-12-30 12:31:37
답글

일단 옆차기 한방 날립니다. 초상권 ...마녀사냥 이런거 떠나서. 전 남녀노소 지휘 고하를 막론하고...<br />
아무한테나 싸가지 없이...반말 찍찍 날리는것들 보면....영 재수가 없어서..<br />
끝까지 다 봤는데.....왜 그렇케 천박하게....반말찍찍 하는지.....꼭 누구처럼....말입니다.

김기홍 2010-12-30 12:46:08
답글

실제로 정신과 질환을 앓는 환자같이 보입니다.

yans@naver.com 2010-12-30 12:50:30
답글

생긴대로 논다.

황준승 2010-12-30 12:55:44
답글

우리나라는 왜 존대말과 반말이 있을까요.

이광익 2010-12-30 13:12:11
답글

할머니가 어른이라고 하면서 서계신 분을 살짝 가르키는걸로 봐서는 앞에 계신 어르신한테 자리 양보하라고 한뒤 발생한 일일거라고 추측해 봅니다. 나 담에 내릴꺼라고 모르는 사람이 말거는거 짜증나고 나 금방 내리니까 그때 앉으면 되지 않냐는거 아닌가요? 뭐 예상만 그렇게 해봅니다.. 그나저나 얼굴을 공개해서 올리는건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범죄행위를 한것도 아니고.. 언제 나도 열받거나 술취해서 미친짓하다 저런데 나올까봐 걱정이네요

kimjeykr@yahoo.com 2010-12-30 13:12:20
답글

글쎄요? 동방예의지국???

고평천 2010-12-30 13:26:12
답글

저도 노약자석은 비워 두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br />
나이드신분들이 와서 비워주면 된다하지만.. 실제로 비워주는 사람 많지 않더군요.. 그렇다고 많은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일어나라고 재촉하기도 힘든일이고.. <br />
그냥 사회적 합의로서 노약자에 대한 배려로 비워두는게 좋아보이네요.. <br />
우리 어머니 아버지가 앉아 간다 생각하면서 말이죠..

손영진 2010-12-30 13:27:09
답글

이 놈이 한 말씀 거들겠습니다.<br />
<br />
천하에 몹쓸 년 같으니라고.

백승집 2010-12-30 13:32:54
답글

젊은 사람이 노약자석에 앉을 정도로 몸이 아플 때는 택시를 타고 병원에 먼저 가는 게 맞는 것 같습니다.<br />
정말 몸이 아프다면 오히려 일반석이 노약자석보다 양보 받기도 더 수월할테구요.<br />
<br />
노약자석에 앉아 있을만 한 일은 그리 흔하지 않을 것 같구요.<br />
물론, 두가지 모두 해당는 경우, 몸이 아픈데 노약자석도 비어 있을 경우, 앉는 것은 당연 문제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kimjeykr@yahoo.com 2010-12-30 13:34:37
답글

저도 사실 고평천님 의견과 같은 뜻에서 비워두고 앉긴 싫습니다. 설령 앉는다처도 매 정거장마다 노인분 타시나 눈치 봐야하고 등등 내적으로 더 신경쓰이던데요. 그래서 쿨하게 그쪽은 아예 잘 않갑니다.

groovydude@hanmail.net 2010-12-30 13:35:38
답글

여자분 성격 보니까 찍어서 올린 사람도 쉽게 넘어가지는 못할 것 같은데요. ㅋㅋ

김동수 2010-12-30 13:40:43
답글

노약자석을 꼭 비워둬야 된다고하면.. 노약자석이 비어있는 한은 노약자는 일반석에 앉으면 안된다로 해석될수도 있습니다. 노약자는 노약자를 위한 좌석이지 노약자의 전용좌석이 아닙니다. 만약 전용석이면 그외 자리는 그 외 사람들의 전용석이게요... 노약자라는 단어조차도 명확하게 정의를 내릴 수 없는 말이기도 하구요. 물론 저도 눈치보기 귀찮아서 그쪽에서는 무조건 서 있지만요. 왠만하면 좀 양보를 잘 했으면 좋겠습니다.

문지욱 2010-12-30 14:18:19
답글

이런거 찍어서 인터넷에 돌리느니 그 자리에서 창피를 주는게 더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br />
<br />
이 ㅆㄴ아 몇 살이나 쳐먹었는데 할머니한테 ㅈㄹㅇㅂ이야 뒈질래 !!!!!!!!!!!!

kimjeykr@yahoo.com 2010-12-30 14:27:55
답글

시원하십니다...!! ^____^<br />
근데 이 주인공 여자는 바로 병원에 가서 눕고 명의훼손으로 고소할 얼굴인데요.. 100%

박원호 2010-12-30 14:40:19
답글

저여자 종헌님께 안 걸린 걸 다행으로 생각해야겠네요. ^^;<br />
요즘도 운동 계속 하시나요? ㅋ

신석현 2010-12-30 17:50:19
답글

교육을 제대로 못받은것 같아요... 상황만 보면 저도 욕이 나올정도로 싸가지가 바가지이지만<br />
어떻게 보면 좀 안됐다는 생각이 듭니다. <br />

kimjeykr@yahoo.com 2010-12-30 18:00:52
답글

박원호 님 진짜 오랜만이에요.. 요즘 궤짝당은 휴업상태라서 못뵌지 몇년인데...<br />
여기서 뵙네요... 결혼은 하셨나요?<br />
참 운동은 그냥 저냥 해요.. 달리 할줄아는게 없어서리... ㅎㅎ 암튼 방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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