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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만난 골드미스한테 연봉 8천만원의 남자를 소개시켜준다니까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12-30 10:10:41
추천수 0
조회수   2,839

제목

어제 만난 골드미스한테 연봉 8천만원의 남자를 소개시켜준다니까

글쓴이

박재영 [가입일자 : 2001-05-23]
내용






68년생 대기업 팀장(연봉은 제목에..) 소개시켜준다고 했는데





골드미스께서 모라고 그랬을꺼 같습니까?











여자는 이쁘고 아직은 나이들어보이지 않고 남자보단 더 벌고 안정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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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vi@chollian.net 2010-12-30 10:11:28
답글

남자 나이가 너무 많다??

조영재 2010-12-30 10:18:00
답글

궁금해 미칠지경^^

정석찬 2010-12-30 10:21:19
답글

68년생 남자를 소개시켜드릴 여자분이면.. 독신으로 살 각오를 굳힌 것일수도.. ^^

최수진 2010-12-30 10:24:02
답글

키크고 잘생겼냐고...

이재훈 2010-12-30 10:24:30
답글

가사일 잘하냐??? 이런거 아닐까요? ^^

박동석 2010-12-30 10:24:36
답글

여자분이 뭐하시는데 연봉 8천도 넘고 안정적인가요??<br />
궁금하네요.......

sjo10@dreamwiz.com 2010-12-30 10:27:08
답글

돈은 필요없고 어린남자 소개 해달라 했을까요?

김재철 2010-12-30 10:29:00
답글

전업주부 할 수 있냐? 아님 대신 애라두 낳아 줄 수 있냐?

박재현 2010-12-30 10:38:56
답글

재산 얼마이상 없으면 안해줘도 된다고 했을 듯 합니당...^^

정광구 2010-12-30 10:46:35
답글

강남에 아파트 있어요???

김남갑 2010-12-30 10:48:48
답글

연봉 8천 넘는 여자들 많습니다. 특히 보험 쪽이라면...<br />
제 여동생도 연봉 1억이 넘습니다.

박재영 2010-12-30 10:50:18
답글

1시에 마감합니다~

김기홍 2010-12-30 10:50:21
답글

키가?

김정호 2010-12-30 10:50:30
답글

키크냐고 물어봤을 것 같습니다. ㅋ

김정호 2010-12-30 10:51:09
답글

헐 기홍님!!!<br />
9초차이로다가 ㅠㅠ

김남갑 2010-12-30 10:53:25
답글

남자 입장에서 보자면..<br />
돈 잘버는 여자보다는 날씬하고 얼굴 이쁜 여자를 훨신 더 선호합니다.<br />
거기다 착하고 성격까지 좋으면 금상첨화겠지만..ㅎㅎ<br />
그런 여자는 대부분 서른을 넘기지 않고 시집가더군요..(남자들이 가만히 냅두지 않죠..)<br />
돈만 잘 버는 여자들은.. 기가 너무 세서(코도 높고) 감히 잘못 말 붙였다가는.. 깨갱... --;;

허환 2010-12-30 10:59:30
답글

요 예기 오늘 1시까지 아주 재미있는 소재같은데요? ^___^<br />
<br />
키는 180넘는지? 했을듯 한데요?

강시응 2010-12-30 11:01:44
답글

여자분이 연봉8천이상이라..... 엄청나군요. <br />
<br />
정답 : 빌딩은 있수?

박훈재 2010-12-30 11:22:08
답글

남자가 68이면 여자는 최소 65이전 ..ㅋㅋ<br />
<br />

이문준 2010-12-30 11:33:16
답글

요즘 화두의 하나인................. '골든타임'이 얼마나 되는지......??

김성진 2010-12-30 11:33:51
답글

연하만 소개팅합니다<br />
<br />
<br />
정답 발표는 언제 합니까<br />

이영수 2010-12-30 11:44:57
답글

"나이가 넘 많아"... 혹은 "연하소개시켜 줘"...라고 했을 것 같습니다.(자신의 경제력이 받쳐주니까...)

허환 2010-12-30 11:47:17
답글

대기업 직원은 싫다라고 했을 듯....

김윤래 2010-12-30 11:53:20
답글

중소기업 사장 소개 시켜줘....

이낙규 2010-12-30 11:58:22
답글

1. 대머리는 아니지?<br />
2. 왜 아직 결혼을 못 했을까? 재혼?<br />
3. 장남이야?

강윤흠 2010-12-30 11:59:59
답글

키가 얼마냐? <br />
최근 비슷한 경험을 해서..<br />

박훈재 2010-12-30 12:05:08
답글

이거 궁금하네요 ..<br />
<br />
대머리 제외.. 이거 아닐까..ㅋㅋ

강정오 2010-12-30 12:06:27
답글

총각이냐???<br />
혹시 애딸린 유부남 아니냐???

최재훈 2010-12-30 12:07:00
답글

왜 아직 결혼 못했대?

서성원 2010-12-30 12:25:22
답글

여성분이 연봉 8천이라는게 아니지 않습니까?<br />
그런 남자분을 소개 해준다는 이야기 같은대요<br />
여성분은 그보다는 조금 적게 벌구요.

박동석 2010-12-30 12:28:00
답글

성원님 남자보단 더 벌고 안정적이다라고 되어져 있는데요..........

전창현 2010-12-30 12:35:50
답글

일단 남자가 골드미스를 싫어할거 같네요.

정철윤 2010-12-30 12:42:42
답글

창현님 말이 정답! 43살의 대기업 팀장이라면 무지 바쁜나날을 보냈고 앞으로도 그럴것 같은데... 조신한현모양처를 원할것 같습니다. '골드미스' 아내역활로는 빵점아닌가요?

박진용 2010-12-30 12:44:29
답글

처음에는 일반적인 질문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다른 분들 댓글을 보다보니 "밤일은 잘 하냐"같은 19금스러운 질문을 하셨을 것 같네요.

groovydude@hanmail.net 2010-12-30 12:57:39
답글

아마도 아파트평수(동네)와 차는 뭔지 물어봤을것 같은데요. 서른 넘은 여자들이 일반적으로 물어보는거라...

박재영 2010-12-30 12:59:44
답글

<br />
<br />
일단 43살 대기업 팀장보다는 훨 능력있는 여성분이고, 미모도 돋보입니다. 작지 않은 키에 나이는 30대 후반^^ (젊을 땐 많이 예뻤다는....지금도 머 괜찮은 편)<br />
<br />
질문은 3. 연봉은? 2. 머리숱은 까많고 많은가? 1. 아버님 재산은? <br />
<br />
물론 역순입니다. <br />
<br />
끗!

서성원 2010-12-30 13:16:16
답글

아 덜이 아니고 더 이군요~ <br />
제가 잘못 봤내요.

안정민 2010-12-30 13:16:41
답글

말할 필요도 없이 아버님 재산 물어봤을거라 생각했는데 확실하군요.

이상태 2010-12-30 13:23:31
답글

저도 어릴땐 막연히 상상만 했었는데요... 여성들이 바라는 남자가 되고 싶다 란 생각말이에요..<br />
그런데 현실은 -_-;; 이렇네요.

박재영 2010-12-30 13:36:26
답글

아참. 1번 이야기하면서 3번은 별루 안중요하다고도 했습니다. ^^

정철윤 2010-12-30 13:59:58
답글

여자나이 40에 가까우면 슬슬 남자들 관심밖으로 멀어지는거 아닌가요? 그런데 부모님 재산은 관심있는데<br />
모시고 살기고, 간섭도 싫다고 나오면...

문지욱 2010-12-30 14:09:51
답글

그런 여자면 연하 찾을것 같은데요.

고동윤 2010-12-30 14:46:06
답글

3가지 조건 충족하는 남자가 아직도 품절이 아닐 수가 있을까요? 재고상태라면 뭔가 다른 중대한 하자가?

이상태 2010-12-30 15:24:12
답글

ㄴ 재고상태라면 중대한 하자가 있는상태 맞습니다 ㅠㅠ

이문준 2010-12-30 15:46:04
답글

그 여자분 아직 정신 못차린 것 같네요. 앞으로 몇 년 더 꿇어봐야 <br />
<br />
연봉이 뭐 그리 중요해?? 남자가 성실하기만 하면 됐지, 근데 머리숱은 많대??? 하겠네요.

translator@hanafos.com 2010-12-30 18:36:10
답글

울 아씨마님 야근가 했더니 다행히도 아니네, 휴~~^^<br />
<br />
울 아씨마님도 68년생에 연봉 8000 넘고 30대에 부장님 된 골드미스에다가!<br />
훨~ 더 중요한 건 아직도 끽해야 30대 초반으로 보이는 백옥 미인이라는 사실, 크허어엄~~!!<br />
근데 울 아씨마님은 재산 같은 거 안 따지고 지적이면서도 엉뚱하고 따듯한 남자가 좋답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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