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여동생 3주기입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습니다.
이젠 천상에서 다시 만나야할~
멀지도않고 가깝지도않은 장소에 잠들어있을 여동생을
모처럼 찾아 가려고 벼렀는데
이렇게 눈 소식에 좌절하고만 있습니다.
장소가 산속이다보니 다른 교통편도 마땅하지않고 눈물만 흐릅니다.
년말을 강타한 폭설과 강추위가 너무 야속하기만 합니다.
내년 봄에 생일에 찾아가야 겠네요.
올해 며칠남지 않았군요.
와싸다 사장님이하 전직원 여러분
그리고 회원 여러분
모두들 건강 하시고 하시는일들 잘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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