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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예보에 발이 묶였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12-29 18:14:36
추천수 0
조회수   786

제목

눈 예보에 발이 묶였습니다.

글쓴이

박병주 [가입일자 : 2008-02-27]
내용
오늘이 여동생 3주기입니다.



벌써 시간이 이렇게 흘렀습니다.



이젠 천상에서 다시 만나야할~



멀지도않고 가깝지도않은 장소에 잠들어있을 여동생을



모처럼 찾아 가려고 벼렀는데



이렇게 눈 소식에 좌절하고만 있습니다.



장소가 산속이다보니 다른 교통편도 마땅하지않고 눈물만 흐릅니다.



년말을 강타한 폭설과 강추위가 너무 야속하기만 합니다.



내년 봄에 생일에 찾아가야 겠네요.



올해 며칠남지 않았군요.



와싸다 사장님이하 전직원 여러분



그리고 회원 여러분



모두들 건강 하시고 하시는일들 잘 되시길 진심으로 기원 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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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순우 2010-12-29 19:00:14
답글

마음이 무거우시겠습니다. 이해해 주시겠지요...<br />
병주님도 새해 건강하시고 다복하시길 바랍니다.

김진우 2010-12-29 19:34:31
답글

마음이 아프시지요?<br />
병주님..하지만 이제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br />
나중에 몸에 병이 생긴답니다.<br />
과거는 돌이킬 수 없는 것..기억 속에 간직하지만.좀 덜 슬퍼하셔야...ㅠ.ㅠ<br />
그리고 새해에는 많이 행복하시길....~~!

ktvisiter@paran.com 2010-12-29 19:41:07
답글

날 풀리면 한번 가보셔....하늘에 있는 동생도 오빠의 애틋한 마음을 알고 있을겁니다...

박병주 2010-12-29 20:22:31
답글

이젠 슬픔이 사라질때도 됐지만<br />
잘해주지 못한것만 기억나고 <br />
올해 또 아끼던 동생이 가고나니 <br />
자꾸만 생각이 납니다.<br />
ㅠ.ㅠ<br />

ktvisiter@paran.com 2010-12-29 21:32:19
답글

시간이 해결해 줄 겁니다....저 또한 그랬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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