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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저에요~ ^^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12-29 15:23:48
추천수 0
조회수   1,892

제목

여보~ 저에요~ ^^

글쓴이

이수진 [가입일자 : 2010-02-10]
내용
저희 신랑을 찾습니다~ ㅋ



와싸다 닷컴에 빠져...저를 외롭게 했던 신랑을 찾습니다~~~



오늘 신랑님이 저에게 와싸다에 재밌는사연들이 많다며 애용해 볼것을 권유...하셔서.. 요즘 회사에 바쁜일도 없고 해서..눈팅중에..



문......득....



'우리 신랑님도 글을 올릴텐데...어떤글을 썼나....읽어볼까....' 이런 알~~찬

생각이 들어서..(평소에 제 신조가 "신랑폰은 검사도 하지말자"입니다!! 문자나..통화이력).조회봤떠니....허걱....



1)나한테...사기친야그....(싸게 샀다고...?? 어떻게 150,000원주고 산걸...15,000원 숫자 하나를 빼니...ㅠㅠ)

2)나의 소소한 단점 올린야그...등이....



저를 자극시킵니다...그래서 제가 문자로

"지난번에 그거 얼마주고 샀다고? 하니...눈치는 빨라서...냅다 내가 읽으면 안될 내용 삭제하고..제발 와싸다에서 나가달라고....부탁을 하네요...

고양이한테 생선을 어째다나....흠....



신랑님을 찾습니다...도와주세요~~~~~ 후하게 포상금 겁니다~~~ ^^

(신랑님의 오디오를 상품으로 내놓고 싶지만...너무 크게 사고치는거 같아서...참자..참자..참자...ㅋ)



저희 신랑을 혹시...아시거나...보신분은...오늘은 집에들어가지 말라고 신중한 충고 부탁드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안녕히 계세요~



ps: 신랑님 보세요~ 집에 들어오고 싶으시면...00백화점에서 파는 내가 가지고 싶어하는..뭔지 알지? 사와~~ 그럼...와싸다에는 다~~~신 안들어올게~ 신랑님의 사생활 보호차원에서~~ 고맙지?? ^^ 오늘 두손 무겁게 해서 일찍 들어와~~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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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환 2010-12-29 15:25:28
답글

저도 신랑을 찾고싶어 집니다 ㅎㅎㅎ

이종민 2010-12-29 15:25:47
답글

우리 와이프인줄 알고 깜짝 ㅎㅎㅎ<br />
오늘 여러번 놀래네여 <br />
행복한 가정이신듯...<br />
신랑님 가방하나 사주셔야할듯 ㅎㅎㅎ

박병주 2010-12-29 15:26:52
답글

불업네유.<br />
ㅠ.ㅠ

최수혁 2010-12-29 15:28:17
답글

하하하하하 깨소금 냄새가 솔솔 올라옵니다 ^^

이유성 2010-12-29 15:35:16
답글

노총각 염장지르는...ㅡ.,ㅡ

배원택 2010-12-29 15:35:25
답글

그저 웃음만 나오네요. ㅎㅎㅎㅎㅎ<br />
신랑분이 섭섭하게 하시면 자주 오세요~~ ===3=3==3==33333

송상민 2010-12-29 15:39:48
답글

깨는 집에서만 볶으세유 ㅠ ㅠ...

이재준 2010-12-29 15:43:48
답글

신랑의 다른 약점도 좀 공개를.... ㅎㅎㅎ

이수진 2010-12-29 15:46:05
답글

긴급!!! 속보입니다.<br />
<br />
신랑님이 반성의 기미가 없습니다....참 안타까운 소식이 아닐수 없습니다...이런소식 죄송합니다~<br />
현장에서 체포해야 할듯 합니다...두고보자..두고보자~~~

박병주 2010-12-29 15:49:57
답글

현장에서 체포<br />
"인공호흡" 고문을 해야 불겁니다.<br />
그것도 모자라면<br />
누구도 벗어나지 못한다는<br />
심폐소생술을 권합니다.<br />
ㅠ.ㅠ

김태윤 2010-12-29 15:52:00
답글

ㄴㄱ님..... 빨리 나타나셔야....^^;;

김찬석 2010-12-29 16:46:43
답글

남*님이 어디 가셨지?

racehorse@empal.com 2010-12-29 16:49:56
답글

울 와이프 아니어서 천만 다행ㅋㅋㅋ

강동섭 2010-12-29 16:51:42
답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br />
어떤 신랑님일까요?

김남갑 2010-12-29 16:57:57
답글

참.. 난감하네요...<br />
글 지우라고 했더니 어림없는 소리 말라고 하고...<br />
모른척 할랬더니만.. 태윤님과 찬석님이 다 밝혀버리고.. 미워요 ㅠ.ㅠ<br />
정말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겼습니다. (머리 나쁜자의 최후... --; )<br />
당분간(?) 오디오 업글은 이제 그만.. 흙흙..

진현호 2010-12-29 17:17:48
답글

ㅎㅎㅎ

박종률 2010-12-29 17:26:07
답글

ㅎㅎㅎ

이희정 2010-12-29 17:27:40
답글

두달전 똑같이 와이프에 읽어보라고 했다가, 자자에 올린 연예인 사진 들켜서 호되게 신고식 치룬 한사람으로써 무한공감 ~ 김남갑님 왜 그러셨어요 ㅎㅎㅎㅎ<br />

이준호 2010-12-29 23:32:49
답글

ㅋㅋ

박태희 2010-12-30 00:05:49
답글

저는 예전에 와싸다에서 써보라고 빌려줬다는 거짓말도 해봤습니다. <br />
뭐... 가끔 그런 일이 실제 있기도 합니다만....<br />
<br />
마눌도 그러려니 합니다. ㅎ

ktvisiter@paran.com 2010-12-30 01:52:40
답글

저도 회원님이 줬다고 거짓말 한적 있습니다.....ㅠ,.ㅠ^

김남갑 2010-12-30 08:55:12
답글

제가 생각이 짧았어요..<br />
업질러진 물이라면 걸레로라도 닦지... 이건... 으흙~~~

이수진 2010-12-30 11:19:52
답글

여보~ 팬티 고무줄 다 끊어놨어~~~~ 이건 시작이얌....어제 두손 무겁게 부탁했는데~ 빈손이드라공...<br />
오늘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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