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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해가 뜨는 동쪽으로 가야하는데 서울에서 출발하신다면 강릉 경포대가 좋지 않을까요<br /> <br /> 저는 경남이라 바닷가가 그리 멀지 않은데 반대인 경기도나 서해쪽은 좀 멀겠네요<br /> 올1월1일에는 송정바닷가에서 일출을 보았는데 내년에도 그리해야 할듯 합니다. <br /> 송정은 바닷가 바로앞에 주차가 가능해서 차밖에 안나가고도 일출이 가능하지요<br /> 아니면 몇칸더올라가서 일광이나,임랑해수욕장도 생각중입니다..
속초 위쪽이 좋습니다만 구제역 때문에 올해에는 안갈까합니다.
제 기억에는 화진포쪽이 해뜨는거 본거중에 해가 가장 크게 떴던거 같습니다<br />
아.. 다들 멀군요.. ㅡ.ㅡ^
동네 뒷산 가세요.<br /> 그 년이나 이 년이나 그게 그겁니다.<br /> 동네 뒷산도 떡국 끊여 주고, 아는 사람 만나서 덕담도 하고 재밋습니다.
바닷가로 가면 처음뜨는 해를 보는 것이고 서울 근방이면 묵은 해를 보는 것 입니다.^^<br /> 서울근방이라면 그냥 남산가셔도 되고요.. 부지런하고 힘이 좀 괜찮으면 관악산 오르시면 될 듯 합니다. <br /> 통상 해맞이 하시면 그날 하루 좀 피곤하고 괴롭습니다.
음 편안한 안방에서 티비로 보심이...
인수봉을 야바위로 올라가셔서 <br /> 매트리스 깔고 두툼한 침낭 속에서 비박하시다가 <br /> 보는 일출이 와따임돠. <br /> <br />
강원도쪽은 피하심이... 연애때 지금의 와이프랑 정동진갔다가 여인숙같은 모텔에서 25만원이라는 거금을주고 말도안되는 짜디짠 해물탕을 5만원주고 먹고 수원올라오는데 도로위에서 13시간 서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