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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의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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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채찍 들고 나오는 그녀 이름이 '사라'인가여? ㅜ,.ㅠ^

언론도 아니고 기자도 아니고 잘봐줘야 XX신문 주식회사 이고 그 사원일 뿐입니다.

사적인 감정이 개입되지 않는다면 그까짓 사랑의 매 인지 미움의 매 인지 무조건 수용 할 수 있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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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애들 때려보세요, 그게 그렇게 쉬운 일 인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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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매를 든 이유는 간데없고 전혀 엉뚱한 이유로 애를 잡고있다는걸 경험한 사람이 많을줄로 압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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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라 포장을 하건간에 체벌은 아이들 가슴에 멍을 만듭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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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반대 입니다.

두발 자유화하면 교권이 무너진다고 교총 관계자가 게비에쑤 인터뷰로 그렇네요...<br />
그집 자식은 두발 자유화하면 막나가나?

학생은 학생다워야한다는 뭐그런생각인것같습니다만 맨윗선생각이 286시대인데....<br />
교육마인드부터 바뀌면 점차적으로 사회적인 모순도 조금씩 바뀌리라봅니다.

구시대적 발상이죠. 애들을 인격적으로 대하고 설득해서 스스로 고쳐지게해야하는데 무조건 체벌만 외치니<br />
이런 자들부터 체벌해야하지 않을지, 말로는 통하지 않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