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 이런 어플이 나왔으면 좋겠어."
집사람: "뭐요?"
저: "그냥 아이유가 나오는 방송이 있을 때마다 알려주는 알리미 서비스...
이런거 말야. 그때만 TV를 틀면 되잖아."
집사람: "으이구, 딸뻘인 아이야... 정신차리라고요..."
저: "어허, 이 사람의 순수한 팬의 열정을 모욕하지마.
이번에 1위 했을때는 정말 마음 같아선 아이유양 학교에 내가 떡 돌리고 싶었어...
어흑..."
단 일 초도 걸리지 않는 집사람의 반응은
"놀고 있네..."
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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