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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험해보셨나요? ver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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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7 12:5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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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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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험해보셨나요? ver 2.0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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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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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3일부터 24일 오밤중까정 술판이 벌어졌었슴돠.....
24일이 장인어르신 생신이라 처갓집 식구들이 왕창 몰려서 한잔들 빨고 있었는데
이 잉간들이 술이 고래가 되어 같이 낑기기만 하면 장렬히 전사하는건 접니다,...
그건 그렇구...
제가 갖구간 노래방기기를 갖구서 처제들과 동서들이 음주가무를 즐길때
벽보구 (술 안먹을랴구....) 노래방기기에 맞추어 기타를 친게 분명 아침 동틀때 였는데....
기타를 부등켜 안고 옆으로 쓰러져 장엄하게 전사한게 담날 새벽녘.....ㅠ,.ㅠ^
25일은 하루쥉일 양변기와 내용물 확인 대화를 나누었슴돠....
근데, 생각해보니 23일날 라면 한그릇 먹은게 전부.....ㅡ,.ㅜ^
게다가 목감기까정 걸려서 폐기처분 일보직전임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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