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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이 없어 제가 어슬나마 답변하나 올려드립니다. 참고 하십시요. <br />
다른 시디피는 모르겠고, 와디아를 사용하시는 분의 말씀을 빌리면, "와디아는 정품시디는 잘 읽는데 복사한 시디는 가끔 못읽는 것도 생긴다." 라고 하더군요. 이유는 정확한지는 모르겠지만 와디아를 사용하는 사람정도면 복사시디는 잘 사용하지 않을것이다라는 생각으로 정품시디만 읽을정도의 레이저다이오드세기를 맞추어 놓았다... 뭐 이런 이야기가 있더군요. 레이저다이오드의

와디아 23은 파이오니아 픽업으로 알고있고 교체비용도 2~30만원대로 비쌉니다. 하지만 위에서 아래로 쏘는 스타일이어서 먼지에 강해 수명이 길기로 유명합니다. 어디서 소개한 좋은오디오100선에 들었더군요...복사시디는 하이앤드 시디피에서는 좀 위험한 물건인듯...제 친구도 300만원짜리 시디피에 아이들 동요 복사시디 돌리다 한달만에 픽업이 사망하는 사건이...--;;;

참 궁금한게 있습니다. 하이엔드 시디피에서 복사시디를 돌리는것에 대해 일반적으로 꺼려한다는 것을 잘알겠습니다. 그런데 왜그런지요? 어떤 분들은 컴퓨터 시디롬이 다이오드세기를 조절하기 때문에 잘 안읽히는 복사시디도 잘 읽힌다고 하는데 그러면 하이엔드시디피의 픽업 자체가 컴퓨터 시디롬의 픽업보다도 못한것일까요? 아니면 일부러 취약하게 설계를 하여서 복사시디를 사용하지 말도록 제작사에서 셋팅을 해놓은 것인가요? <br />
박태건님께 불만은 아닙니

와디아에 복사시디는 어울리지 않는것 같네요. <br />
저같은 경우는 정품만 넣고, 복사시디는 저렴한 소니 DVDP에서 디지털출력으로 뽑습니다만...<br />
와디아에 복사시디 넣는건 마약이나 알콜을 몸에 넣어주는 것과 같습니다.(차츰 망가지겠죠.)<br />
차라리 그냥 편하게 못읽는다고 생각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