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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유가 부른 이문세의 옛사랑...이 좋더군요.. 자자에 한번 올려볼께요..

자기노래보다 다른가수들 노래가 더 어울리더라구요. ㅎㅎㅎ

이문세가 진행하는 아침 라디오프로에서 "옛사랑" 멋지게 부르더군요.<br />
그때 아이유를 알게 됐네요

포크가 어울릴만한 청아한 목소리에,,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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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를 부르게 하는 매니지먼트사의 실수죠...

매니지먼트사는 항상 올바른 선택을 합니다.^^;; <br />
돈이 될만한 컨셉으로 가는것이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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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이나, 솔로들중 포크나 락등을 목표로 연습했고, 이 방면으로 실력좋은 친구들 많습니다. <br />
단지, 이들이 유명해지고 돈을 벌기 위해서 현실과 타협하고 소속사의 뜻대로 가는 것이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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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는 좀 더 나이먹으면, 그녀의 뜻대로, 음악의 길을 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br /

좋은날이라는 노래가 정신없다구요?<br />
좀 그런가?<br />
전 첨 들었을때 사실 만화영화 주제가 분위기라고 느꼇습니다. 그냥 신나고 좋던데요 <br />
상태님이 저보다 나이가 많으신가봅니다. 전 올해 33인데..<br />
저보다 연상이신가요?<br />

제가 들었을 때에도 좀 산만하고 정신없더군요. 다만 후반부에 가면 동영상에서 많이 봤듯이 만화영화<br />
주제가 처럼 쉽게 들리더군요.<br />
후반부 클라이막스를 위한 곡인듯..

아직 좋은 곡을 못 만낫다고 봅니다.

요즘 대세랍니다!!

바다도 그렇고 아이유도 그렇고...본인을 살릴 곡들을 받았으면....앞으로 장재인도 좀 걱정됩니다.<br />
아이돌 그룹중에도 본인 장기 다 죽이고 에어로빅하고 있는 애들이 많죠...

음원, 지상파 전부문 싹쓰리 했으니.... 된거죠. 오히려 이전의 초기 "미아" 같은 곡이 수준은 높았지만,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는 실패했죠. <br />
최근의 아이유 키우기는 용의주도한 기획의 성공입니다. <br />
물론, 걸그룹 일색의 가요 분위기에서 돋보이는 아이유의 가창력(이라기 보다는 맛깔 나게 부를 줄 안다고 할까요)이 바탕이 된거죠. <br />
유튜브에서 아이유가 어쿠스틱한 노래들 부르는 거 검색해 보시면... 팬이

미아 같은 비운의 곡 빼고.. 최근에 나온 곡들중 아이유에게 가장 맞는 노래는 Rain drop이라고 생각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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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날은 저도 첨 들었을때 좀 정신없다고 생각했네요. <br />
머 윗분들 말씀대로 뮤지컬적 퍼포먼스성을 목적으로 (클라이막스는 당연히 3단 고음.) 만든 곡인 듯.<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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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슷한 계열 선배인 (목소리나 음색이 아니라 가요계에서의 위치나 실력등을 볼 때) 윤하도 그렇고..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