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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맞추러 갔다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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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6 14:1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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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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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 맞추러 갔다가....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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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준철 [가입일자 : 2003-12-16]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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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2때부터 지금까지 쭈욱 안경을 쓰고 다닙니다.
고등학교때는 1만원을 넘는 안경을 써본일이 없었고, 군대를 가서도 거의 1~2만원 사이하는 가격의 안경만 쓰고 다녔습니다...
그러니깐, 약 17년정도 쓰면서 5번정도 안경을 바꾼듯 한데요..
어제 안경 맞추러 갔다가, 제가 생각하기에 제일 싸다싶은 안경테(쇳대로 된...)를 골랐는데 무려 12만원을 달라고 하더군요...
그냥 렌즈만 교체하고 왔습니다. 4년전 렌즈와 시력차이가 없다네요...
요는...왜 안경테가 이리도 비싼지 모르겠네요...해도해도 너무한듯합니다....
한 열배는 받아 먹지 않을까 싶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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