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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교회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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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6 10:25: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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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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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교회도 있습니다.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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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태 [가입일자 : 2004-10-19]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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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년전 돌아가신 윤종하 장로라는 분이계셨는데 그분이 이끄는 교회의
이름이광야교회 이였습니다. 그분은 한국에 최초로 영국으로 부터 매일
성경을 도입하여 성도들의 바른 신앙생활을 지도 하신 분입니다.
11조는 신약시대에 맞지않으므로 11조 헌금을 내지 않도록하였고 교회
정관에 교회건립을 이후에도 하지 않는다고 명시하여 성도들로하여금
건축헌금을 마련하느라 노심초사 하지 않토록 하였습니다.
물론 한번도 헌금 독려한 일이없고 당연히 헌금 봉투에는 이름을 적지
못합니다.지목헌금의 경우 교인들이 교제하며 서로를 살펴어려운 성도가
있으면 무기명으로 받는사람을 적어 헌금합니다.그러면 교회에서 접수
하여 내용을 열어보지도 않고 지목된 사람에게 전달됩니다.오직 주는
사람만 알고 받는 사람은 누가 자신을 위해 도움을 주었는지 알지 못하게
합니다. 진정한 도네이션을 가르쳐 줍니다.
수요예배, 금요예배, 새벽기도 들이 없습니다. 그시간에 열심히 생업을 위해 살되
집에서 매일 묵상하는 매일성경으로 그 하루를 온전하게 하느님께 드리면 된다고
가르치셨습니다. 일요일은 교인들간 교제가 있어야 하므로 교회에서 예배를 봅니다.
사유가 있으면 교회를 빠지는것을 전혀 문제삼지 않습니다.그래서 교인들은 필요
하면 주일에 여행도 가고 그 여행담을 교회에서 나누기도 합니다.
가끔 큰돈을 헌금하려는 분께는 잘 가지고 있다가 꼭 필요한곳에 하나님을 위하여
직접 쓰도록 잘 간직하고 있으라고 권합니다. 교회에서 교인들의 돈을 받아 보관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지요. 잘 교육된 교인들이 직접 어려운 곳에 쓰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런 교회가 앞으로도 많이 생겨야 합니다.교회에서 사업을하면 돈이 하나님의
자리를 차지하게 되여 문제가 발생하고 재물에 어두워져 부패합니다. 광야교회는
이러한 일들을 사전에 정관에 명시하여 원천 봉쇄하였습니다. 이런 신앙생활을
한다면 전도가 필요없겠지요. 교인들의 삶을 보며 그 신앙을 따르게 되는것입니다.
하나님은 좋은데 기독교인이 싫어 교회를 가지 않는다는 말을 많이 듣곤하는데
이는 기독교인들이 말씀데로 살지 않고 오히려 비교인들보다도 못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어느 종교가 되었던지 그 삶을 정결하게하고 남을 우선 살피는고 그 믿음 안에서
편하고 행복하여야 됩니다. 그러지 않으면 신앙이 무슨 필요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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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아침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십일조는 제정일치 시대의 국가 공권력이 걷던 세금이었고,<br />
특히 구약 이스라엘의 십일조는, 이민우님의 설명처럼, 고아와 과부, 즉, 소외 계층을 위해 사용하는<br />
재분배, 복지를 위한 세금이었거든요.<br />
십일조를 일개 사설 단체인 교회가 징수한다는 것도 맞지 않거니와,<br />
성서의 문자적 기록에 의거해 걷는다 치더라도, 그렇게 걷었으면,<br />
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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