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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기에 접어든 아들놈이 성탄절을 여친하고 보낸 뒤 들어와서 한다는 말이
"아버지는 크리스마스인데도 그냥 집에만 있었어요?" 하길래
"이놈아, 내 생일도 제대로 못 챙기는데 남의 생일 갖고 뭔 호들갑이냐?"
했더니 아들놈이 "그러고 보니 것도 맞는 말이네." 하면서 씩 웃습디다.
어떻게 생겨먹은 놈인지 긍금하신 분들은 링크를 눌러주세요.
참고로 얘가 어렸을 때는 즈그 애비 사진이라는 소리 깨나 들었더랬지요, 순 실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