썽거준다?????
이말의 기원이나 뜻을 아시는분...
어렸을때부터 간간히 입에 붙어 쓰는 말인데..집사람이 이상한말 쓰지 말라고하네요..
혼자만 쓰는 외계어아니냐고...
어떨때 쓰냐면 무엇을 인정할때 쓰곤 했던것 같습니다..
오늘도 집사람이 오늘 크리스마스니까 피자 치킨이나 시켜먹자고 해서 대답했습니다.
"그래 오늘 특별히 크리스마스니가 썽거주지 머~"
이런식으로 들어가곤 했던말인데 쓰지 말라고해서 인터넷 찾아봐도 아무 정보도 안나오네요...와싸다 회원님들도 모르시면 앞으로 쓰지 말아야겠습니다..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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