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 에 화재신고 몇건했는데 잠시후 귀하에 위치를 확인했다는 문자가 오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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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5시쯔음 출근하면서 차선을 밟고가는 음주운전중인 차를 발견하여 쫓아가며 112에 전화 했는데 위치 설명하는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차에서내려 아파트로 휙 들어가는 바람에 닭쫓던개..가 되어 버렸네요
김 빠지는 소리......................<br />
보험회사 긴급출동 불러도 위치확인 됩니다.......<br />
고속도로에서 112에 문제차량(음주 의심, 난폭, 사고후 도주 차량 등등)을 신고해 보세요..<br />
지금 어디쯤 가고 있냐?라고 묻는 전화 무지 옵니다....<br />
가장 길게 실황중계해준 경우가..... 무주에서 청원까지였습니다....<br />
80~160까지, 1차선에서 바깥차선까지 아무 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