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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저요............!<br />
저거 쓰면... 총알도... 훈련도... 경계도 다 피해간다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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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레모로 바꾸면서 얼마나 띵가 먹을까나......? <br />
제일 처음 든 생각이었습니다.

애들이 뭔가 굉장히 꼬운(?) 표정들이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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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군과 합숙시켜 준다면 함 고려해 볼께여.....

선그라스도 함께 지급해야 할것 같군요.

흠....급 땡기네.....<br />
군데리아 일주일 두번에 딸기쨈 자유배식이면 콜!합니다.

자외선에 민감해서 챙 없는 모자는 좀 곤란하네요...ㅠ.ㅠ

하루라도 다시가긴 싫으네요....-_-

아, 카츄사 나온 남동생 베레모가 그리도 탐났었는데, 다시 입대할까나...(근데 술에 절은 육체를 받아줄까요 ㅠㅜ)

비오는날 행군시 빗물은 어쩌고, 더운날 일사병으로 픽픽 쓰러지는거 아닌가 모르겠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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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꼴통들.;;;;

모자를 종류별로 주고 상황에 맞춰서 (겨울엔 방한모, 작업할 땐 벙거지, 평상시엔 일반모, ATT는 베레모)<br />
뭐 이런 식으로 쓴다면 몰라도 그냥 베레모만 주면 불편할 때가 많을 겁니다.

실용성도 없어보이고 개 뻘짓 으러 보임. 어차피 군대가 병신이지만

그런데, 저모자를 왜 써야 되는 것이죠? 보온? 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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챙모자는 직사광선을 가려주는 효과라도 있었는데...

야구모자를 쓰나, 베레모를 쓰나, 철모를 쓰나...<br />
민간인 눈에는 다 군바리로 보인다는거 ㅋㅋㅋ

모자공장에서 로비했거나 관계자가 돈이 필요 했던가중 하나 겠지요.

모자도 얼룩무늬로 해야죠

설마 예산삭감 효과?

야구모자가 시야가 안좋을땐 돌려쓰면 되지, 굳이 모자를 바꿔야 할까요? 사격시엔 어차피 방탄모 쓸거고...직사광선이나, 비 올때 훨씬 야구모자가 나을 텐데요...정말 뻘짓거리 하고 있네요..또 국민세금이 엉뚱한데로 쓰이는 걸 보니...후....

작업잘한 업자가 얼마나 상납할까. .하는 생각이 젤 먼저 확!! 떠오르는 저는 문제가 있는 사람인가요? 아니면 업자에게 먼저 제안했을 수도. .ㅋㅋ

별데 다 삽질하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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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랄~

업자는 담당자 반 떼 주고 잃어 버린 반은 두배 청구로 먹을거 다 먹고 <br />
결국 국민 세금만 날아가고..뭐 그렇게 되겠죠.<br />
60년간 그랬던 것처럼.

별4개달린 모자 주면 군대 바로 가서 말뚝 박겠습니다.

보병은 창이 있는 전투모가 비올때 시야를 보호해주고 여름에 땡볕에 눈에 피로감을 줄여주죠.. 안경 쓴 사람 같은 경우 더 특히 더 좋죠.. 결론은 바꾸면 안되죠,,

베레모 앞 휘장에 이마가 터져봐야 전투모가 좋은줄 알겁니다.<br />
근데 자세히 보니 특전사 베레모와는 틀리게 금속휘장이 아니라 수놓은 휘장이군요<br />
그럼 휘장고문당할일은 없겠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