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벌 적극찬성 하시는게 어떤가요?
꼭 이런분들이 자신의 자녀들이나 가까운 사람이 맞으면 더큰일 내실것 같던데....
김원전님께서 2010-12-24 16:55:29에 쓰신 내용입니다
: 체벌 교사에 대한 변호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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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체벌 교사들이 너무 일방적으로 당하시는 것 같아서 제가 변호의 글을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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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떠한 사회적 현상이든 그러한 상황이 가능하도록 하는 기본 바탕이 있습니다.
: 학교 체벌이 군사문화적 잔재이니 뭐니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개인적으로 체벌교사의 인성의 문제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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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러나 저는 다르게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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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원님들께서 자제분들을 키우실 때를 생각해 보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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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연 내가 내아이 뺨 한 대 때리지 않았든가?
: 꿀밤 한 대 먹이지 않았든가?
: 종아리를 때린 적은 없었는가?
: 밥을 먹이지 않은 적은 없었는가?
: 폭언을 한 적은 없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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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론 폭행, 폭력, 폭언을 단 한 번도 하지 않으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의 경험칙상 아마도 대부분의 부모들은 정도의 문제겠지만 손쉬운 방법으로 체벌을 택할 경우가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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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그런 방법을 택하였을까요?
: 자기 자식을 잘 키우겠다는 생각때문이지 않습니까?
: 역시 교사도 자기 제자들을 잘 키우고 싶다는 욕심은 있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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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한 가정 문화적인 바탕이 교사들이 교육을 위해서라면 체벌이라도 해야겠다고 쉽게 생각하며 행동하는 사유의 바탕이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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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라도 자기자식에게 폭력을 휘두르면 경찰서에 잡혀가는 것도 부족해 친권까지 뺏기는 문화적 바탕의 미국에서 감히 교사가 어떻게 학생이라고 체벌을 행 할 수 있겠습니까?
: 문화적 토양이 다른 것을 결과만 보고 교사들만 일방적으로 몰아 부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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