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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씨에 새벽6시에 현장나와서 하루좽일 떨다 왔쑴다 ㅠ<br /> 모레부터 눈온다는데 내일도 일해야하지 않냐는 꼰대의 핏바램에 환장하것슴다<br /> 마누라랑 애기댈꼬 대천가기로 약속했는데 ㅠ
ㅎㅎㅎ
제주도도 엄청추워요<br /> 줄거운크리스마스가 되시길
작년기준으로 6살 딸래미한테 해줄 산타할아버지 선물 준비가 늦어져서 택배 도착이 크리스마스 넘겨지게 되었더랬습니다.<br /> 그래서 산타할아버지 명의로 편지만 썼습니다...<br /> <br /> 사랑하는 혜영아... 싼타할아버지가.. 어쩌고저쩌고..<br /> 그래서 선물은 택배로 보냈단다.. 택배아저씨께 잘 받고 착하게... 어쩌고.. 싼타할아버지가.<br /> <br /> 어린 동심에.. 편지를 자랑하며 다니고, 싼타할아버지
김영수님 글 보고 뿜었습니다 ㅎㅎㅎ<br /> <br /> 저는 그럴까봐.. 선물 몇 가지를 며칠 전부터 주문했는데...<br /> 여러가지가 다 빨리 도착해서 뭘 줄까 고문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