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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체벌을 하는 단 하나의 이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12-24 14:21:48
추천수 2
조회수   1,394

제목

학교에서 체벌을 하는 단 하나의 이유...

글쓴이

임기종 [가입일자 : 2001-12-05]
내용
상대를 자신의 원하는 방향으로 통제 하기가 쉽기 때문이라고 생각 합니다.

교육적 차원이니...다 너희들 잘되라고 그런 이야기는 좀.........



대화로 할려면 힘들죠. 대화는 상식과 합리성이 바탕이 되서 상대를 설득 시키거나 또는 감정적으로 품어야 합니다.



물론 무식해도 누구처럼 대화 할수 있겠지만...

요즘 애들이 얼마나 약삭 바르고 똑똑한데.

대화도 못하고...

그렇지만 자신의 의지를 관철시키고 싶을때 공포감을 조장하는 폭력을 쓰게 되는 거라고.... 아주 편하게...

누구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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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원 2010-12-24 14:31:16
답글

상대를 바라보는 눈을가지고 상대를 아련하는 가슴을 가지고 상대를 베풀수있는 손과발이 되어주고<br />
상대에게 다가가야겠지요... 참쉽진 않은것 같습니다 <br />
단지 자신만의 이의적인 목적을 떠나 누군가를 마음으로 가르친다는것... <br />
예전 중학교시절 방황하던 저를 말없이 뒤에서 잡아주던 선생님이 생각나네요

최장윤 2010-12-24 14:32:04
답글

대화로 하기엔 담임 한명당 학생수가 너무 많고.<br />
또 대화로 해결 할수 있을정도의 기본적인 가정교육도 못받은 학생들이 많은것도 문제

이태봉 2010-12-24 14:46:58
답글

최장윤님은... 엉뚱하게 다른 아이들에게까지 말도 안되는 소리 하지 마시고,<br />
최장윤님 아이만 때려달라고 하세요.

황준승 2010-12-24 14:47:59
답글

교육적 차원에서 학생을 원하는 방향으로 통제하기 위함이겠죠. 학생들 잘되라고. 교사도 편하고. <br />
말로 안되면 매를 들어야죠. 말이 통하면 매를 들 이유가 없고요. <br />
그래도 말로 설득해야 한다는 댓글은 반사! <br />
교사 모두가 능력이 똑같지는 않잖아요. 학생들을 이끄는 능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교사는 매를 들 수<br />
밖에 없는 경우도 생길겁니다.<br />
하루종일, 한달내내 설득만 하다 수업 못해

motors70@yahoo.co.kr 2010-12-24 14:48:05
답글

체벌반대하는 분중 많은 사람들이 교육비에 증가없이 체벌만 반대하는데 그럴봐에는 체벌반대한다고 하지 는 마십시요.

이태봉 2010-12-24 14:48:13
답글

"하루종일, 한달내내 설득만 하다 수업 못해서는 안되겠죠"... 이거 억지인거 아시죠? 모르신다면... <br />

이태봉 2010-12-24 14:51:02
답글

김민관님... 교육비에 투자없이(현 교육시스템의 개선없이) 체벌만 반대한다고 하셨는데,<br />
체벌반대 이야기 하면서 교육시스템 이야기를 안한다고 교육시스템 개선없이 체벌만 반대한다고 하시는 것은 아닐테고... 그런 분들 어디 있는지 좀 알려주세요. 저도 뭐라고 한 마디 해주고 싶네요.

motors70@yahoo.co.kr 2010-12-24 14:54:58
답글

그런분들 우리 주변에 많이 있습니다.

장준영 2010-12-24 14:56:27
답글

저도 체벌은 반대입니다. 신체적 폭행은 범죄 행위입니다.<br />
인격적 모멸감을 주는 것 또한 물론이구요.<br />
하지만, 최장윤님 지적처럼, 말이 안 통하는 아이들도 있고,<br />
또, 교사들의 자질도 합리적이고 인격적인 대화를 이끌어나갈만큼의 깜냥에 못 미치는 경우가 있습니다.<br />
근본적 해결(학교 현장, 교육 정책, 나아가 사회의 가치관 변화까지)이 먼저겠지요.<br />
곽 교육감님의 체벌 금지 정책은 그러한

정민화 2010-12-24 14:56:51
답글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에서 무서눙 해결사 아주머니가 애들 두팔 꽉잡고 두다리로 못움직이게 감싸면서 기싸움에서 이겨놓고 시작하는건 어떻게 설명하시겠어요 ?!?!체벌의 한 종류 아닌가요?!?! 물론 대화가 최우선이겠지만 대화가 통하지않고 공부하기를 간절히 원하는 다른학생들에게 방해가 된다는건?!? 물론 저도 개같은 처벌은 반대하지만 그리고 무분별한 체벌로인해 교사에게 체벌금지라는 수단을 극단적으로 빼았는건 너무 쉽고 안이한 발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태봉 2010-12-24 14:57:38
답글

체벌금지는 아이들에게 뿐만 아니라 '매를 드는 선생'에게도 교육적으로 필요하고 좋습니다.<br />
말로 해서 안 통하기는 아이들보다 어른들이 훨씬 더 합니다. 오히려 악의적이죠.<br />
체벌을 주장하는 선생들은 교육감이 교장 쪼인트까고, 교장이 선생 매질하고 하면... 맞으면서 좋아라 할까요?<br />

이태봉 2010-12-24 14:59:53
답글

김민관님... 그냥 우리 주변에 많습니다... 하면 근거없는 소리 밖에 안됩니다.<br />
그런 글이 올라 온 것이 어디에 있다든지, 누가 그렇다든지 좀 알려주시면 좋겠네요.<br />
왜 김민관님 주면에는 많다는 그런 분들이 제 주변에는 없는 걸까요?<br />
오히려 제 주변을 보면 체불 옹호하는 분들이 의무급식을 비롯한 교육비 증가에도 반대합니다.

정민화 2010-12-24 15:00:19
답글

무조건 체벌금지보다는 선생님들에게 인성 교육이라던지 꼭 필요할때만 매를 들수있게 하는 그런 교육이 선생님들에게 먼저 되야 하지않을까 생각합니다 떠드는애 붙잡고 "제자야 우리대화좀 하자"그러고 붙잡고 달래다 보면 수업은 안되고 수업듣고 싶은학생에게는 면학분위기흐리는 학생은 무조건 자르는 사교육으로,,,,, 사교육이 흥 할수밖에 없는 구조네요

이태봉 2010-12-24 15:01:23
답글

정민화님께서는 '체벌'과 '벌'을 구분하지 않으시는 것 같습니다.<br />
'체벌금지'는 '벌금지'가 아닙니다.

이태봉 2010-12-24 15:03:26
답글

헉.. 위에 위에 댓글에 오타가 많군요. 수정이 안되니... 그냥 문맥으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ㅠ,.ㅠ

장준영 2010-12-24 15:06:28
답글

그리고, 제가 몇 번 예로 들었지만, 연초에 불거진 알몸 졸업식 사건들(한 학교에서만 있었던 게 아니죠),<br />
학교 폭력 문제가 어제오늘 일이 아닙니다.<br />
일부 학생들이 동료 학생들의 인권을 침해하는데,<br />
일선 교육 기관인 학교는 학교의 명예 실추, 처벌, 문책 등이 두렵기도 하고,<br />
학생들의 폭력을 어찌 감당할 수 없어서 쉬쉬하고 방치해 두고 있습니다.<br />
개혁 진보 진영은 이러한 문제들에도

이명재 2010-12-24 15:09:33
답글

사람을 사람이 때려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문젭니다.<br />

정민화 2010-12-24 15:09:53
답글

이태봉님 의견을 항상존중하고 글을 잘쓰지는 않지만 항상 글이 진보와 개혁쪽인 깨이신 분이라는 거에 대해 동의합니다 저도 물론 수긍하구요 하지만 이번일은 댜안없이 어떡게든 되겠지 라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네요 족 ㅁ씩 점진적으로 그 갈등을 해결할 수는 없었던 걸까요?!? 이미 벌여놓고 지금은 과도기다 점점 좋아지고 제자리를 찾아갈것이다라고 그쪽분들이 말씀하시는데 저는 조금씩 그 갈등을 해결할 제도들이 생겨나서 지금처럼 사호ㅓㅣ적 갈등이 안나왔으면

이태봉 2010-12-24 15:14:21
답글

장준영님... 구구절절이 옳은 말씀이시고 좋은 말씀이신데... 한꺼번에 모든 것을 다할 수는 없습니다.<br />
이제 하나를 시작하는데 너무 이런 것은 왜 안하냐? 저런 것은 왜 안하냐? 라고만 하는 것도 좀 너무 몰아부치시는거 같습니다.<br />
<br />
말씀처럼 근본 처방은 시간이 오래 걸리고 처음에는 당장 눈에 보이는 효과가 없을 수 있습니다.<br />
즉효 양약을 선호하다가 다시 한방이 인기를 끌고 있는 것에 주목해 볼

정민화 2010-12-24 15:14:34
답글

전화기로 쓰니 불편하네요..지금처럼 사회적 갈등들이 생기지 않게 철저히 준비하고 난 후에<br />
제도를 시행했으면 지금처럼 이런 문제점들이 나오지 않았을까 합니다.<br />
옳은 제도 였지만 너무 성급한 제도 였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장준영 2010-12-24 15:20:49
답글

몰아부치다니요… 구경꾼, 방관자 노릇만 하는 게 오히려 미안한 마음입니다… <br />
서로 생각해 보자는 것이지요… <br />
행정, 정치는 지극히 실제적인 분야니까요… <br />
저도 별 뾰족한 대안 없이 지적만 해서 죄송은 합니다만…<br />
<br />
의사들도 병의 원인, 뿌리를 근절하는 치료를 하면서도,<br />
병이 확대되지 않고 불길을 진압하기 위해 진통제도 투여하고 그러잖습니까.

이명재 2010-12-24 15:22:57
답글

체벌 금지로 어떤 문제가 나왔죠? 저는 구체적으로 체벌 금지로 인해 생긴 문제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일부 언론이 말하는 것들 말씀하시는건가요? 그런 사회적갈등요? 사회적 갈등이 진짜 있는겁니까? 그들이 있다고 하니까 정말 있다고 생각하시는 것인가요? 역으로 생각해서 그럼 체벌을 더욱 강화하는 정책을 쓰면 그런 문제 해결됩니까? 아니 교도소에 보내지 말고 채찍질을 하는건 어떨까요? 이런것도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건가요?<br />
저는 좋은 제도

이태봉 2010-12-24 15:23:42
답글

정민화님께서 저를 '진보와 개혁적인 깨였다'고 말씀을 하셨는데... <br />
저는 진보 개혁이 아닙니다. 그냥 상식주의자일 뿐입니다. <br />
체벌... 깊이 생각하실 필요 없습니다. 단순하게 생각하시면 됩니다. <br />
학생이 교사를 때리면 폭력(폭행)이라고 하고, 교사가 학생을 때리면 체벌이라고 하는데,<br />
말이 좋아 체벌이지 모두 다 '폭력'입니다. 교사,학생 따지지 말고 '폭력'에 대하여 판단하면 됩니다.<br

이태봉 2010-12-24 15:28:09
답글

지금 다양한 대안들을 시행착오적으로 시행하면서 찾아나가고 있습니다.<br />
한 번에 딱 정답이 나올 수도 없고, 한 술에 배 부를 수는 없습니다. <br />
'학교체벌(폭력)금지'가 바른 길이다라고 생각하시면 기다려 주는 인내가 필요한 시점입니다.<br />
직접 도울 수 있다면 도와야겠지만... 그냥 주위에 체벌을 옹호하는 분들을 설득하고, 체벌이 왜 나쁜지를 알리는 것도 함께 올바른 방향의 역사를 써나가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임석영 2010-12-24 15:30:06
답글

장준영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저도 제 성향이 진보라고 생각은 하고 있으나 체벌금지에 대해서는 무조건 이상주의적으로 접근할건 아니라고 봅니다. 이상적으로 보자면 당연히 체벌이야 학생인권 보호 차원에서 허용되서는 안되는 문제지만, 실상으로 들어가보면 현실은 많이 다르거든요. 일단 대화로 문제를 풀어가야 한다고 말씀하시는데 지극히 맞는 말씀이지만 성적지상주의와 소위 일류대학에 들어가는것이 한 사람의 인생을 좌우한다고 믿는 학벌위주의 사회(믿는것뿐만

이태봉 2010-12-24 15:30:32
답글

장준영님... '몰아부친다'에 너무 신경쓰시지 말기 바랍니다. <br />
장준영님과 똑 같은 이유때문에 제가 가끔 남들에게 듣는 소리를 제가 장준영님에게 할 지는 저도 몰랐군요. ㅠ,.ㅠ;

이명재 2010-12-24 15:34:49
답글

체벌로 사람이 바뀐 사례가 있습니까? <br />
폭력에 굴복한 사람은 있겠죠.<br />
체벌로 정말 사람이 바뀐 적이 있습니까?<br />
주변에, 친구들 중에 그런 사람 있습니까? <br />
스스로 그렇다고 생각하십니까?<br />
그럼 왜 체벌로 바뀌지 않는 사람도 있을까요?<br />
체벌이라는 것이 최후의 보루라도 되는 것처럼 말씀하시는데<br />
몇대 맞아서 바뀔 사람은 안맞아도 바뀔 수 있고,<br />
몇대 맞

이명재 2010-12-24 15:35:25
답글

개도 맞았다고 버릇이 달라지지 않습니다.<br />
사람이 몇대 맞고 바뀔 거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비참한 상황인겁니다.

이시윤 2010-12-24 15:37:10
답글

체벌을 폭력으로 생각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금지를 해야 하는 것도 당연한 것입니다. (오히려 반대하시는 분은 무슨 근거로 그런 이야기를 하는지도 모르겠고.. 폭력으로 어느정도 통제가 되었다.. 이거에 만족하는 것인지도 궁금합니다.)<br />
<br />
근거는 단하나의 실험에서 명백히 알 수 있습니다.<br />
<br />
어린 아이 2명을 각각의 실험실(실험실에는 온갖 폭력을 삼을 수 있는 것들이 들어 있습니다. 예를 야구 방망이

이태봉 2010-12-24 15:37:16
답글

임석영님... 현실은 이상과 많이 다르고 그것을 개선하는데에는 많은 어려움이 따릅니다. 맞습니다.<br />
그런데 지금 수꼴기득권자들은 그러니 그만두자, 하지말자고 하고 있습니다. <br />
그렇다고 하지 말아야 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어렵더라도 차근차근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 것이지요.<br />
<br />
놀랍게도 '체벌의 대안' = '대화'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br />
단지 '대화'만을 대안이라고

정민화 2010-12-24 15:38:09
답글

어떤 제도가 시행이 되면 그 수가 아주 적지 않고 모두 만장일치로 찬성을 한다해도<br />
갈등은 생기기 마련이라고 생각합니다.<br />
사회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있어서 자연과학과는 달리 절대적으로 옳은 정답만이 존재하지는 않는거죠<br />
너무 성급한 제도의 시행이였다가가 아니고 시기상조라는 말도 아니고<br />
조금더 갈등을 야기할수 있는 문제들에 대해서 대안을 마련해서 정책을 시행했으면 갈등이 생기지 <br />
않았을꺼

이태봉 2010-12-24 15:38:50
답글

학생의 통제는 또 다른 교육부와 부모, 학생에게 주어진 과제라고 보아야 합니다. -_;; v2.0<br />
<br />
김민관님 말씀에 심히 공감합니다.<br />
하나 더 추가하자면 단지 교육부와 부모, 학생뿐만 아니라 우리 모든 어른들에게 주어진 과제입니다.

곽승훈 2010-12-24 15:40:30
답글

토론에 논점이... 애들 교육문제인데...수구언론의 선동 틀속에서 너무 좁게들 보고 계신듯도 합니다...<br />
<br />
현재 일선 교육의 구조가... 공교육과 사교육이 거의 비슷한 수준까지 되고있습니다...<br />
가령 체벌이 필요하시다는분들은... 자기 돈들여 애들 별도 학원보내면서... <br />
학원에 강사들이 교육을 위해 매를 듣다면 찬성하실건가요?<br />
사교육에서는 체벌이 없어도 잘만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시윤 2010-12-24 15:40:34
답글

문제의 본질을 이해 못하고..(제가 잘못 이해할 수 있지만 이 것보다 더 좋은 이야기를 본적은 없습니다.)<br />
<br />
이야기 하는 행태가 참 웃기기도 하고... 사람은 역시 배워야 하는구나 라는 생각도 들도 합니다..<br />
(물론 저도 많이 무식합니다... 하지만 대학때 심리학을 참 좋아해서 심리학 수업만 3~4개 들었네요.<br />
참고로 전 공대생.. ㅋ 조교도 가끔 공대생중에 심리학 좋아해서 찾는 사람이 있다고

김대선 2010-12-24 15:41:50
답글

부모중에 자기 자식에게 한번의 체벌도 없이 설득과 합리적인 대화로 풀어나간 사람 있을까요?<br />
<br />
체벌은 안하더라도 위협이나 협박... 노려본다던지, 울면 내버려두고 다른방으로 가버린다던지, <br />
화낸다던지 이런것도 넓은 의미의 체벌입니다. 이런것도 안해본 부모가 있을련지요? <br />
부모도 하기 어려운것을 왜 선생에게 요구하는지 모르겠습니다.<br />
<br />
또 체벌 안하는 부모가 있다

이명재 2010-12-24 15:43:37
답글

여기서 말하는 체벌이란 물리적인 접촉을 통한 폭력을 말하는 겁니다. <br />
<br />
체벌과 벌을 혼동하진 말아주세요.

이태봉 2010-12-24 15:44:31
답글

정민화님... 교육청이 대안도 없이 불도저가 삽질하듯이 막무가내로 밀어부친 것은 아닙니다.<br />
나름대로 대안을 수립했지만 부족한 부분도 있고 괜찮은 부분도 있습니다. <br />
'학교체벌(폭력)금지'는 분명히 올바른 방향의 정책이고 부족한 부분은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야 할 부분임에도... 일부에서는 부족한 부분만 내세우면서 해서는 안된다고 여론을 조장하고 있습니다.<br />
많은 분들이 대안도 없이 시행했다라고 생각하시는 것도

박지훈 2010-12-24 15:45:13
답글

동물농장 보면....<br />
요즘은 개를 교육시킬 때도 안 때리던데...

kik0921@hotmail.com 2010-12-24 15:48:39
답글

체벌금지 당연히 찬성 합니다<br />
<br />
저 역시 학창시절 선생들로 부터 숱하게 맞고 자랐고 그 대부분은 잘못 해서라기 보다는<br />
육성회비, 수업료, 수학여행 안간다고, 준비물 부족 등의 이유로 모멸감과 구타를 당했습니다<br />
아내가 선생님 이지만 늘 아내와 다툼에는 선생님들에 대한 반감 입니다<br />
<br />
제 아이가 말 안들어도 화가 나고 몇번 매를 들어 보았습니다<br />
물론 몇번의 경고와

권균 2010-12-24 15:48:47
답글

극히 자유롭게 학원폭력이나 체벌 등의 문제에 대해 말하기로 한다면 다양한 의견이 나올 수<br />
밖에 없겠습니다.<br />
<br />
예를 들어, 이미 자녀들이 다 큰 중장년, 학교에서 힘쎈 급우에게 매일 맞고 오는 자녀를 둔<br />
젊은 학부모, 학생 지도가 너무 힘들다며 집에서 푸념하는 교사 배우자를 둔 분, 학교에서<br />
이유야 어찌되었건 교사에게 매를 맞고온 자녀를 둔 부모.......... 이들이 똑같은 견해

이태봉 2010-12-24 15:48:57
답글

부모도 때리니까 교사도 때려도 된다?

임석영 2010-12-24 15:51:16
답글

사교육에서는 체벌이 없어도 잘만 운영된다는건 좀.... 제가 사교육계에 몇년 있었지만 어중간한 규모의 중소학원들은 강사가 어느정도의 체벌은 합니다. 물론 그게 제가 학교 다닐때처럼 대걸래 봉이 날라다닌다는지, 원투 어퍼컷이 난무한다든지 정도의 급수는 아닙니다만, 회초리로 손바닥을 때린다든지 약간의 신체적인 접촉으로 혼을 내는 경우는 없다고는 못하겠습니다. 아니면 직접적으로 손은 대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위협을 하는 사람들도 있고요. 정말 유명강사

강상범 2010-12-24 15:52:22
답글

가끔 선생님의 어려움은 참 잘헤아려 주시는데 정작 어린 아이들을 헤아려 주는 배려가 적게 느껴지는 글들을 봅니다. 이런 문제를 누가 먼저 시정하고 고쳐 나아가야 할가요? 우리 어른들과 선생님들이 먼저 고쳐 나아가려 노력해야 하지 않을 까요? 아이들 다루기 어렵다고 매드는 선생이 올바른 선생일가요? 하나의 직업인으로 보았을때 참으로 변화하지 않고 군림하고 있다는 느낌을(개인적으로) 받는 집단이 교사 집단인 것 같습니다. 전교조 교사들 여러일로 파

이태봉 2010-12-24 15:55:22
답글

지금까지 '체벌'이라는 당장 손쉬운 수단이 있었기 때문에 <br />
좋은 교육적 대안이나 해결책에 대하여 논의도 거의 없었고 노력도 없었습니다.<br />
일단 체벌을 못하게 되면 처음에는 그 익숙하고 효과(?)좋고 손쉬운 수단이 없어지니 불만이 많겠지만,<br />
점차적으로 교육적인 대안에 대하여 활발하게 논의가 되고 연구를 하고 노력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br />
이건 무슨 정책의 시행도 아니고 물이 흐르듯 자연스러운 것이기

허원창 2010-12-24 15:56:40
답글

저도 중학생 시절 엄청 맞고 학교다녔던 기억이 납니다.<br />
수업시간 마다 맞는 부위가 달랐었던 기억이 나고<br />
발바닥을 때리던 선생님도 기억이 나네요.<br />
<br />
가장 싫었던 체벌은 따귀때리기였고<br />
그 중에서도 쇠로된 필통으로 따귀 때리는 여자수학선생님이 기억이 납니다. <br />
아주 젊은 선생이었는데 아직도 선생하고 있을지도 모르죠<br />
<br />
그 다음으로 싫었던 체벌은 <br

임석영 2010-12-24 15:57:05
답글

그리고 이명재님, 서울시에서 시행중인 체벌금지에 속하는 체벌은 물리적인 접촉을 통한 체벌(매/신체부위)뿐만 아니라 지속적 고통을 줄수 있는 것이나 기합형태의 벌등도 포함되는 광범위한 의미의 체벌이라서 현재 정책상 허용가능한 벌은 상점벌제, 생활평점제등에 벌점으로 기록하는 형태정도로 밖에 안될겁니다.

이태봉 2010-12-24 15:58:26
답글

강상범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정민화 2010-12-24 16:00:06
답글

이태봉님... 요즘 일어나는 주관적인 평가가 아닌 객관적인 사실만으로 여쭤보고 싶은게 있습니다.<br />
학교에서의 선생님들에 대한 학생들의 폭력....일반적인 반항이 아니라 폭력을 말씀드리고 있는겁니다.<br />
물론 맞아도 싼? 선생들이 있긴 하지만, 만만해 보이고 내성적인 선생님들에 대한 비아냥과 언어폭력,<br />
혹은 직접적 폭력에 대해서는 선생님들에게 어떤 대안을 교육청에서 만들어 줬습니까?<br />
<br />
물론

김대선 2010-12-24 16:00:30
답글

이태봉님 바쁘신줄은 알겠지만 생략해주신 존칭을 조금 넣어주시면<br />
대화가 더 즐거울 것 같습니다.<br />
폭력이 없는 교육은 불가능하다는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br />

이태봉 2010-12-24 16:03:55
답글

김대선님... 평소의 김대선님 이미지와 다른 댓글이라 무척 당황스러웠습니다. 기분 나쁘셨다면 사과드립니다.<br />
저는 오히려 '폭력에 의존한 교육은 불가능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br />
폭력에 의해서 교육되었다라고 생각하는 것은 교육이 아니라 폭력에의 복종 내지는 조련일 뿐입니다.

racehorse@empal.com 2010-12-24 16:06:37
답글

http://news.donga.com/Society/3/03/20101224/33488781/1<br />
현재 학교가 어느정도까지 가고있는지 각 사례를 보면서 대화하시면 좀더 현실적인 대안이 나올겁니다.<br />
<br />
사교육에서는 위 링크된 학생같은 경우가 있으면 퇴원시켜버리고<br />
부모님에게 "이런 학생은 가르칠 수 없다"고 통보해버리면 끝입니다.<br />
<br />
한편 학교에서는 마음대로 퇴원시킬 수 없습니

이태봉 2010-12-24 16:09:35
답글

정민화님... 제가 거꾸로 여쭤보겠습니다.<br />
1. 말씀하신 그런 사안들이 일부언론에서 떠들듯이 정말 '요즘'에 국한된 것일까요?<br />
2. 서울시가 체벌금지 시행 하니까 부쩍 늘어난 것입니까? 부쩍 언론플레이가 늘어난 것은 아닐까요?<br />
3. 그 언론(?)들이 떠드는 그 지역이 체벌금지 시행 지역일까요?<br />
4. 그 언론(?)들은 왜 그런 사건들을 '학교체벌금지 시행'과 관계가 있는 것처럼 보도를 할까요? <

강상범 2010-12-24 16:11:36
답글

애들 잘못은 참 잘도 가리네요. 다 애들 문제군요. 학우를 괴롭히는 것도 선생님을 괴롭히는 것도. 이런 문제아이들이 유독 많은 대한민국. 참 암울합니다. 때리고 그것이 안되면 짜르고. 이런 교육이 왜 필요한지 제 자신에게 자문해 봅니다. ㅡㅡ''

김대선 2010-12-24 16:11:53
답글

네 사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br />
전 조련과 교육이 크게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br />
똑같은 폭력을 구사했을때 좀 멍청한놈은 계속 맞다가 행동 패턴만 배우게 되고<br />
좀 똑똑한놈은 현재의 고통을 피하고, 앞으로의 고통도 예방할 수 있는 방법까지 고민하게 됩니다.<br />
똑같은 폭력을 구사해도 멍청한놈이나 개면 조련이되고 <br />
똑똑한놈이면 방망이 한방에 교육이 되고 앞으로 영원히 그놈 교육에 폭력

강상범 2010-12-24 16:19:05
답글

지금 현실은 김대선님의 말씀이 맞을 수 있다고 느껴집니다. 하지만 교육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해왔던 제 스스로의 생각들이 너무나도 이상적인. 환상을 &#51922;는 이야기가 되어버리는 것 같아 씁쓸해 지는군요....

고동윤 2010-12-24 16:19:55
답글

체벌이 그렇게나 유용한 교육수단인가요? 체벌을 하면 효과있다는 주장은 많이들 하시는데, 교육학에서 체벌이 효과있다고 하는 것을 보신 적 있습니까? 아니면, 체벌의 교육적 효과에 대한 논문이라도 있습니까? 그냥 주변의 사례를 개인적, 자의적으로 해석했거나 아무런 지식없이 본인의 개인적 생각을 가지고 체벌 효과론을 주장할 뿐이지요. <br />
<br />
아무런 근거없는 주장일 뿐입니다.

이태봉 2010-12-24 16:22:41
답글

'학교체벌(폭력)'이 정말 교육적 효과가 있었을까요?<br />
그 답은 지금 우리의 모습이 정확하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정민화 2010-12-24 16:22:45
답글

1. 말씀하신 그런 사안들이 일부언론에서 떠들듯이 정말 '요즘'에 국한된 것일까요? <br />
(저는 현재도 과거도, 미래도 역시 있을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br />
진지하고 현실적인 해결방안을 찾지 않는한.... 학교체벌 물론 없어져야 하겠지만<br />
안이한 접근부터 한건 아닌지 심히 걱정됩니다. 저도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br />
제 아이들을 위하여..그리고 제가 사는 세상을 위하여...<br />
<br />

강상범 2010-12-24 16:29:45
답글

개인적인 경험으로 말씀드리자면 선생님에게 대드는 아이들. 현재만의 이야기는 아닙니다. 저 때도 있었고 심지어 제 친구 형님은 교무실에서 가서 책상을 뒤집어 엎어버리기까지 했습니다. 지금 여러가지 나오는 문제들이 메스콤이 발달하고 세상이 좋아져서 언론에 잘 부각될 뿐이지 요즘 아이들이 싸가지 없고 예의가 없어가 아닙니다. 문제를 너무 아이들에게만 몰아가는 것 같아 좁은 소견이지만 한말씀 드렸습니다.

임석영 2010-12-24 16:35:35
답글

체벌이 교육적 효과가 있는가라는 것까지는 모르겠습니다. 연구를 해본적도 없어서 관련논문이 있는지도 모르겠네요. 다만 제 주관적인 경험상 약간의 체벌은 즉각적인 분위기 조성에 상당한 도움이 된다였습니다. 즉, 단기적으로 보자면 체벌이 없는 것보단 있는것이 학생들에게 공포심을 조장하든 어떻게 작용하든 학생들에게 빠르게 작용하여 겉으로 보이는 결과물-학교에서는 '학습 분위기','성적','학습태도' 등이 되겠지요.-을 보기좋게 포장해줍니다. 만약 현

이태봉 2010-12-24 16:35:40
답글

정민화님... 위에 정민화님께서 쓰신 댓글 중 첫부분에 대해서는 정민화님께서 이미 스스로 답변을 하셨습니다. 다만, 한 부분 일부 신문에서 언급한 경기도라고 생각하시는 지역은 경기도가 아니라 인천입니다.<br />
설령 지역이 그렇다 하더라도 우리 교육역사를 보았을 때 '학교체벌금지' 때문에 그런 사건이 터지는 것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줄어들었다고 오늘 한겨레 기사가 나왔었지요.<br />
<br />
두번째, '면학열이 뛰어남에

임석영 2010-12-24 16:37:17
답글

그리고 교육문제가 선생님 탓만은 아니잖아요. 선생님은 그 자리에서 자신이 할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봅니다.(물론 아닌 사람도 있겠지만요.)이전 댓글에도 말씀드렸다시피 체벌이 불가피하게 필요한 이유는 사회가 그것을 요구하고 있어서지 선생님이 단지 쉽고 재미있어서 그런게 아니잖아요?학벌위주로 인정하고 성공하는 사회, 그런 사회에서 성적이 잘나오는 학교, 명문대 잘 보내는 학교를 바라는 부모가 대다수지 내 아이의 인성지수가 어떻고 착

진현호 2010-12-24 16:37:33
답글

체벌 금지가 원칙적으론 맞고 또 그 방향으로 가야 된다고 보지만 ..<br />
지금의 입시 위주의 교육, 무너져 가는 공교육, 황폐한 가정교육등 연관된 수 많은 문제를 현실적으로<br />
고려해서 따지면 정답은 아직 없다고 봅니다.<br />
간단하게 체벌 금지만으로 교육 현장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해결하기에는 벅차다고 할까요?<br />
교내 폭력이니 왕따 문제니 이런 문제들에 대한 대안도 딱히 없는 것같고 .. <br />

이태봉 2010-12-24 16:37:55
답글

계속 같은 이야기의 반복일 뿐이라 저는 이제 그만하겠습니다.<br />
모두 즐거운 성탄절 이브 되십시오. 그럼...

진현호 2010-12-24 16:41:27
답글

그래도 일단 어느 한쪽을 택해야 된다면 체벌 금지 쪽을 택하겠습니다.<br />
학창 시절 꼴 같지 않은 체벌을 워낙 당하다 보니 .. <br />
그 때 생각에도 공부 좀 못하고 시험 좀 못쳤다고 그렇게 죽어라 맞아야 할 이유가 뭐가 있나 싶더군요.

고동윤 2010-12-24 16:42:48
답글

강제로 체벌금지하기 이전에 체벌금지를 시범적으로 실시한 학교가 있는데, 다른 학교들보다 오히려 잘 돌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br />
<br />
http://www.pressian.com/article/article.asp?article_num=60101101184054 <br />
<br />
교육자라고 자칭하면서 제 할일은 안하고 학생 때리는 데에만 의존하는 사람들은, 교단에 설 자격이 있는지 스스로 자문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임기종 2010-12-24 16:43:43
답글

죽자고 댓글이 달렸는데.....힘들게 시행하는 제도 이니만큼...현실적으로 무리라고..그 따위 말하지 말고..<br />
일단 현장에서...개패듯이 애들 패는걸 교사의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며 교육적 체벌이라는 말로 이를 일삼는 일부 양아치 같은 선생들은 좀 걸러냈으면 좋&#53012;네요. 그리고 이런 제도 자체를 제대로 시행해 보지도 못하게 하는 일부 언론들에 놀아 나지 않았으면 좋&#53012;습니다. <br />

강상범 2010-12-24 16:45:06
답글

저도 오늘 말이 좀 많았네요. 현실적으로 여러 어려움이 많은 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매질이 정당화 될 순 없다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무엇보다 교육의 주체인 아이들이 매맞고 자라는게 옳다고 보지 않습니다. 여러 문제점이 많은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나 그것들은 어른들이 헤결해 나아가야 할 문제라고 봅니다. 암튼 좋은 주말을 맞이하는 전날 주절이 주절이 떠들었네요. 모두 좋은 주말 보네시고. 저도 이만..... ^^''

이종근 2010-12-24 16:45:11
답글

지난 주 1박2일 다들 보셨는지 모르겠네요..<br />
<br />
양신과 강호동의 대화.<br />
'맨날 맞으니까 안 맞는날은 불안했다. 내일 더 맞을까봐'<br />
'걸음걸이가 팔자인데 건방져 보인다고 맞았다. 그런다고 고쳐지나'<br />
'맞아 버릇하니까 오히려 맞으면 기분 좋더라'<br />
<br />
군대나 운동부에나 해당되는 일이라고 하실지는 모르겠지만<br />
그 문화가 어차피 폭력이 용인되는 사회에서 생겨

이시윤 2010-12-24 16:51:53
답글

일부가 아닌 다수의 양아치 돈만 축내고 실력도 없고<br />
(수학문제 물어보면, 피하고.. 학원가서 물어보라는게 선생입니까 XX입니까?<br />
자기 발전은 눈꼽만큼도 안하던데..)<br />
<br />
감정도 없고, 정도 없는 그런 XXXXX 같은 선생부터 걸러내는게<br />
<br />
1차적으로 해결해야 하는 급선무입니다.. <br />
<br />

김준남 2010-12-24 17:04:20
답글

우린 2mb가 미국산 소고기 수입한다고 할때에도 조용히 촛불을 들었던 민족입니다.<br />
<br />
그런데, 고작 말안듣는 학생들에 대한 통제수단으로 폭력을 쓴다구요?<br />
학교 교육 현실상 어쩔수 없다구요?<br />
<br />
어처구니가 없습니다.<br />
<br />
체벌이 교육의 방법에 포함되어야 한다는 발상자체를 지워야 합니다.<br />
<br />
<br />
<br />

김병완 2010-12-24 17:30:13
답글

평소에 체벌을 빙자하여 과도한 폭행이 이루어지다보니 체벌금지가 나온거라 생각하구요.<br />
이제 손이 근질거리니 문제삼는것 처럼 보여집니다.<br />
왜 요즘 언론에서 교사가 학생에게 폭행당했다고 계속 떠벌이는걸까요?<br />
교사의 인권,교권....이게 아니죠.<br />
진보성향의 교육단체장과 전교조를 까기 위해 여론몰이를 하는것으로 보여집니다.<br />
저도 고등학교 다닐때 정말 더러운 선생에게 맞아본적이 있습니다.<br

진현호 2010-12-24 17:40:19
답글

여러분들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많이 폭행을 당한 곳이 어딥니까?<br />
<br />
생각해보니 학교 이외의 장소나 단체에서 그렇게 맞은 적이 없네요.<br />
군대도 요즘은 그런 식의 폭행이나 얼차려는 금지되고 있는 마당에 <br />
학교의 폭행을 교육적 차원의 체벌이라는 이름으로 미화시켜 존치시켜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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