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
자세한 내용은 링크를.
집에 장농이 없습니다.
안방에 떡하니 자리잡고 있을법한 큰 장농은 제가 전세팔자를 벗어나게 되면 생각해볼까 합니다.
게다가 쓸데없는 디테일 들어간 가구를 싫어하는저에게 이케아는 한줄기 광명과도 같은 존재죠.
뭐 그래도 여전히 장농은 없습니다.
평소 이케아 가구를 좋아하긴 하나 현지에 비해 너무나 비싼 가격에(보따리수입품이 뭐 그렇겠습니다만) 넌더리를 내고 있었습니다만. 좋은 소식이군요.
한국진출설은 몇년전부터 있어왔으니 이번에도 나가리 될 가능성은 있겠습니다.
이케아 실드쳐줄 생각은 없지만, 원래 이케아의 가구는 이사다니면서 짊어지고다닐만한 고급 가구가 절대아닙니다. 그래서 싸고요. 물론 자가조립 이라는 이유도 있고요.
(..그래도 전 가난하니까 이사갈때도 들고갈 생각인데, 책장은 포기해야할지도..)
아무이유없이 '이케아 그거 완전 황이다' 이건 좀 곤란하죠.
큰 책장/식탁&의자/거실테이블/그외 작은 테이블들과 소품들을 구입후 사용중인데, 몇년째 사용중임에도 문제 없습니다.
그래도 솔직히 소파와 침대는 구입이 꺼려지는게 사실이지요.
그래서 그냥 다른 브랜드로 구했는데, 잘했다는 생각입니다. 하하.
뭐 자취하면서 1~2년 쓸거면 이케아 저가형소파도 좋습니다만.
실로 간만에 포스팅하는데 꼭 홍보물같네요.
삭제요청들어오면 수락하겠습니다.
벗으라면 벗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