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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나이 들수록 변죽이 좋아져서 낯선 사람한테도 말 걸고.. 말이 많아지지요.<br /> 그래서 이런 말이 있잖아요.<br /> "나이 들수록 지갑은 열고, 입은 닫아라"<br />
1. 방금 전에 한 말을 기억 못 해서 <br /> 2. 내가 너보다 위에 있다고 생각해서
저도 여성 호르몬이 많아져서 그런지 <br /> 말이 많아짐을 느낍니다...
여셩호르몬이 많아져서 그런 게 아니라<br /> <br /> 사계의 전문가?들의 진단처럼 나이가 들수록 양기가 입으로 올라서 그런 검니돠~~ =3=3=3
정말 그런것 같네요..간만에 연말동문회를 했는데 제 윗 선배님들 두 분이서 거의 얘기다 하시고 (주로 자기직장, 미국출장가서 입국부터 차렌트, 업무진행과정, 식당이용법, 팁문화 등등) 저포함 후배들은 2시간 가까이 듣기만 하다....결국 제가.....우리가 다 미국 안갈거니까 자리 옮기자고 해서..ㅎㅎ 겨우 빠져나왔네요..머 그나마 제가 바로 밑 후배여서 총대매고 잘랐죠.ㅎㅎ 담엔 당구를 치던지, 운동모임으로 만나야겠어요..
ㅋㄷㅋㄷ 우영님 혼나셨군요....그래두 우리 와싸다 을쉰께서는 그정도는 아니십니다....^^;;
기수님이랑 저랑 같이 만나면, 기수님은 쉴새없이 말씀만 하시고 저는 쉴새없이 처묵처묵만 합니다.<br /> (을쉰과 젊은이의 차이점이죠 ㅡ,.ㅡ^)
다른말로 나이가 많아지면 기운이 위로 가서 그렇답니다...<br /> 사춘기때 청소년들은 기운이 아래에 넘쳐서 스치기만 해도 서 지요.
시방 나를 빗대서 하는 말이쥐?...ㅡ,.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