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 쌀 해저가는 날씨 바람도 시원 하게 불어오내요
여름에 더워서 음악을 잘 못들었는대... 슬슬 음악을 듣는 좋은 계절이 왔습니다!
요즘 동영상 녹음에 재미를 느끼고 있습니다! 이걸 해보니까 나름 제 시스템의 소리의 균형도
한번씩 찾아보내요! ..
동영상을 만들어 보고 어디 다가 올려야 할지.. 하다.. 여기 AV 갤러리 에다가 한번씩 올려 볼려고 합니다!
나름 시스템 소개도 되니까요..
자유 자료실에 올려 볼려고 했지만 어르신들 정치 시사가 바쁘셔서...여기가 좋을것 같다 생각이 드네요^^;;
노라존스 과 사샤 돕슨, 캐서린 파퍼 3인조 결성 한 컨츄리 풍의
Puss N boots(퍼쉬& 부츠) 입니다! 타이틀곡 Leaving London
- 런던을 떠나는중 들려드립니다! -
-16 bit 44.1-
VIDEO
두번째는 노라존스의 유명한 곡이죠! Don t know why (왜 인지 모르겠어)
-24bit 192-
VIDEO
지아코모 푸치니의 걸작 나비부인의 "어느 개인 날" 입니다!
푸치니가 사랑한 여인
푸치니가 자신의 오페라 여주인공 가운데 가장 사랑한 캐릭터가
쵸쵸상(나비부인)이라는 것은 잘 알려진 이야기입니다.
나중에 푸치니는 자신이 구입한 거액의 요트에도
‘쵸쵸호 ’라는 이름을 붙였다고 합니다.
때문에 오페라의 아름다운 아리아는 대부분 나비부인의 독창이나 아니면 2중창으로 되어있으며,
주인공인 쵸쵸상은 거의 쉴 틈 없이 노래를 불러야 했고.
이렇게 여주인공의 체력적 한계를 시험하는 오페라지만, 스토리 자체와 관련된 극적인 무대연출,
그리고 당시 서구에서 상당히 이국적이고도 흥미롭다고 느꼈을 동양적 5음 음계 및 푸치니가 수집한
일본의 속요와 이탈리아 오페라 전통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선율 그리고 그 선율이 이루어내는
유도 동기의 역할 등은 이 작품을 푸치니의 대표작으로 만들어 놓았습니다.
이 오페라 영화가 개봉시에는 영화가 너무 희고 밝다! 일본 의상이 너무 엉터리다! 등 혹평을 냈지만
그 당시 1974년도의 영화의 영상미를 이해하지 못한 평론가들의 큰 실수 라고 봅니다!
영상의 희고 밝다기 보다는 몽환적이면서 동양적인 색체를 구사한 것이라 보여지고..
의상의 문제는 서양인의 체구 로써는 당연히 어울리지 않는 동양의 옷을 입고 등장하니
마치 외국인이 한복을 입고 "마당놀이" 를 하는 우습꽝 스러운 연출이 되고 만 것이죠!
하지만!
이 영화에 펼처지는 오페라와 연기는 "진짜"다 라 표현할수 있을 정도로 완성도가 굉장히 높고 !
출연진 또한 막강했습니다!
비련의 초초상 연기는 그 당시 38세의
"미렐라 프레니."
뻔뻔한 핑거스는 33세의
플라시도 도밍고 . 스즈키역은 46세의
크리스타 루드비히 !
등
오케스트라는 빈필 하모니 오케스트라. 지휘는 카리얀. 연출은 거장
장-피에른 포넬 이 연출
정말 막강한 위용을 보여줬던 영화였습니다! 1974 년에 상영한 영화이지만 아직까지도
역대 "나비부인"오페라나 오페라 영화들중에 이 정도로 카리스마적이고! 열정적인 오페라 를 본적이 없내요!
1974년도 작품 노래는 "미렐라 프레니" 씨가 부르셨고 가장 감동 있게 부르신 오페라 "나비부인 2막"
"어느 개인 날" 입니다! 개인적으로 다른 버전의 "어느 개인 날" 오페라 가수들 보다 가장
감동이 깊었던 곡 입니다!!
파일 원본 자체가 게인(볼륨) 값이 낮아서. 소리가 작아 음을 맞추는 대 좀 애먹은 녹화 입니다!
너무 앞에서 녹음하면 목소리가 깨지고(발성이 커서) 뒤로빼면(목소리가 낮아지고 배경음만 잘 잡히고)
3번 실패후 가장 맘에든 녹음 입니다! 들어봐 주세요~
-DVD PCM-
VIDEO
녹음의 발전을 위해 맘에 드시면 추천 꾸욱~~ 부탁드려요^^
추억의 포크송 70-80 듣기vol.2 는 밑을 눌러주세요!
http://www.wassada.com/bbs_detail.php?bbs_num=49006&tb=board_pic_pds&id=&num=&pg=&star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