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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겨울 방학때 인공암벽타기를 배울까 합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12-23 23:45:21
추천수 0
조회수   367

제목

아들 겨울 방학때 인공암벽타기를 배울까 합니다.

글쓴이

신필기 [가입일자 : 2000-08-01]
내용
초딩 3학년이고 농구랑 축구를 좋아하는데 농구는 제법하고



축구는 놀이수준입니다.



올해 신체검사를 하니 덩치에 비해 근육량이 작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뚱뚱한건 아니고요. 말랐는데 배만 약간 나온 수준~~



그리고 겁도 많고요... 암튼 그래서 집근처에 있는 어울림누리에



인공암벽타기 강좌가 있어서 보낼까... 하는데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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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용 2010-12-24 00:15:49
답글

힘 닿는 데 까지 올라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br />
따로 배워야하나요?

luces09@gmail.com 2010-12-24 01:33:12
답글

실내겠죠 당연히....<br />
강좌 자리가 비었으면 당연히 보내셔야죠.<br />
근데.....<br />
암벽 전문 하시는 분들 보면.. 빼빼 말랐다는..... 전부 근육이기는 하지만요..

이재준 2010-12-24 01:51:42
답글

후배가 거기서 배우고 지금은 북한산을 열심히 기어올라다니고 있는데 몸이 정말 좋아졌더군요.<br />
<br />
다리 팔근육도 좋아졌지만 특히 등근육이 증말 후덜덜...

김병태 2010-12-24 08:20:09
답글

근육발달에는 인공암장 훈련이상 없다고 생각합니다.당연히 뱃살도 쪽 빠지고<br />
스릴있고 다 좋은듯 한데 여자분들의 경우 손가락 마디가 엄청나게 굵어짐.<br />
그 부작용을 제외한다면 지방제거에는 더 좋은 운동을 찾아보지 못했음<br />
헬쓰기구를 이용해 만든 근육처럼 금방 없어지지않고 거의 평생을 갑니다.<br />
1970년 초에 암벽등반을 2-3년여 집중하였는데 지금도 목욕탕가면 몸짱이라고<br />
쑤근거릴 정도임.

소순필 2010-12-24 13:01:23
답글

지금 제가 실내암벽다닌지 5주되었습니다. 늦은나이에 하는거라 힘들기는하지만 재미있게하고있습니다<br />
같은시간대에 다니는 중학생이 있는데, 몸이 가벼워서인지 날라다니더군요.별로힘들어하지도않고,<br />
많이 부러워하고있습니다. 아이들에게도 참 좋은 운동이라고 권해드리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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