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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초짜가 열었나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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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무리 쉽게 장사를 연다해도 기본적인 재료취급과 조리는 숙달되고 오픈해얄낀데...그냥 버리지 마시고 갖고가서 문제를 지적해 주는게 어떨까요.

저는 동네 비비큐 시킨적이 몇번 있는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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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닭이 품질이 들쭉 날쭉입니다... 먹다가 만거 다시 튀긴것도 오구요.(이런건 좀 딱딱하고, 습기가 없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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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도 항상 변하고 그래서 다시는 안시켜 먹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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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동네 치킨업계는 프렌차이즈 대기업에 소속된 하청업체라고 봐야겠죠...

욕이라도 해줄까 했는데<br />
항상 저런 집은 오래 못 가더군요<br />
그냥 뒀습니다. 에휴

잘 하셨습니다. 자신의 품질을 무시고하고 가격을 똑같이 받으려는 참 웃긴 사람인거 같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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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태님께서 지적해주라는 의견을 다셨지만, 제 느낌으론 열지 얼마되지 않은 사람이 털도 제대로 뽑이지 않았다라는 게 있는거 봐선.. 아예 기본적 인품이 되지 않은것 같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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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내버려 두세요

주문이 들어오면 산 닭을 잡아 직접 손으로 털을 뽑아 튀기는 것일까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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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 집에서는 손질된 닭을 받을텐데, 어찌 이런 일이... <br />
그보다는 그걸 보고도 그냥 튀긴 업주가 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