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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와 아기가 내일 세례 받습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12-23 22:41:12
추천수 0
조회수   921

제목

아내와 아기가 내일 세례 받습니다

글쓴이

서원일 [가입일자 : 2012-12-05]
내용
오늘 오후에 내일 입을 고운 한복도 빌려놓고 아기에게 입힐 옷도 준비하고..



바쁘게 준비 하더군요..



아내 세례명은 엘리사벳, 다섯살 아이는 예전에 강형규 님 께서 알려 주신대로 라파엘..



저는 성당에 갈 때 아내에게 줄 꽃다발 준비 해야겠네요..



결혼 후 꽃 선물은 처음 입니다..



모두 좋은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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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tra76@hanmail.net 2010-12-23 22:50:43
답글

용상님 라파엘 이 천사중에 최고 으뜸 천사 인가요?

김기홍 2010-12-23 23:02:05
답글

축하드립니다~~

이상렬 2010-12-23 23:03:54
답글

축하드립니다. ^^. 제 딸도 영세를 받아야 하는데 제가 게을러서 해를 넘기네요 ㅠㅜ

김지태 2010-12-23 23:05:38
답글

축하드립니다. <br />
<br />
울 딸도 오래전에 크리스마스 이브에 유아영세 받았습니다. 울 딸은 할머니와 같은 세실리아 입니다^^<br />
<br />
글구보니 저도 아주 오래전에 크리스마스 이브에 유아영세를 받았네요. 저는 요셉 입니다.

박지훈 2010-12-23 23:10:02
답글

천사처럼 키우세요...^^

박용찬 2010-12-23 23:15:55
답글

축하드립니다~

서원일 2010-12-23 23:17:24
답글

조용상님 모르던 사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br />
김기홍님 이상렬님 김지태님 그리고 박지훈님 감사합니다..

bagdori@yahoo.co.kr 2010-12-23 23:37:50
답글

대천사가 미카엘, 라파엘, 가브리엘이죠? 천사 급수로 따지자면 젤 높다죠...그 뒤로 좌품 주품 천사들이....

박상규 2010-12-23 23:38:35
답글

축하드립니다! 애들이 어른이 되었을 때에도 와싸다 자게에서 만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br />
행복한 성탄절 맞으시겠네요^^

박영화 2010-12-23 23:42:38
답글

축하드립니다...<br />
실은 제 세례명도 라파엘이라서 더 각별하게 다가오네요... ^^<br />
<br />
라파엘은 아픈 사람을 치유해주는 대천사라고 알고 있습니다...<br />
그래서 전 비록 몸이 아픈 사람을 치유해주지는 못하지만, <br />
마음이 아픈 사람은 치유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자고 다짐합니다만,<br />
아직까지 딱히 잘하지는 못했네요... ^^;;;<br />
<br />
아드님은 세례명처럼(원래

bagdori@yahoo.co.kr 2010-12-23 23:43:05
답글

앗, 죄송함당....엘리사벳은 예수님 이모죠^^ 마리아와 사촌간이라고 하고, 남편은 즈가리야. 세례자요한의 엄마입니당....

bagdori@yahoo.co.kr 2010-12-23 23:44:27
답글

엘리사벳이 나이가 많아 아이를 가져서리....잠깐 헷갈렸습니다....

서원일 2010-12-24 00:16:42
답글

박상규님 감사합니다..우리 아이들이 커서 아빠들처럼 음악과 오디오를 좋아하면 여기서 만날겁니다..^^<br />
박영화님..우리 아이들이 마음과 몸이 아픈 사람들을 치유해 줄 수 있는 어른이 될 수 있다면 부모로써 더 이상 바랄것이 없겠습니다.말씀 감사합니다..<br />
조용상님 다시한번 감사합니다..^^<br />
<br />

서원일 2010-12-24 00:41:05
답글

박용찬님 감사합니다^^

장준영 2010-12-24 02:00:08
답글

축하드립니다^^<br />
기쁘시겠습니다.<br />
박영화님 말씀이 저 또한 와닿습니다.<br />
아드님께서 그러한 사람으로 자라기를 저도 바랍니다^^

서원일 2010-12-24 03:58:17
답글

장준영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br />

김만수 2010-12-24 06:58:41
답글

뜻 깊은 날에 세례를 받으시니 그 의미가 더 특별하시겠습니다. 축하드리구요. 성가정이루세요.

강형규 2010-12-24 08:15:57
답글

제가 도움이 되었다니 제가 더 감사하네요^^<br />
<br />
축하드립니다.

jhorner@hitel.net 2010-12-24 08:24:19
답글

예쁜 이름이군요.<br />
축하합니다.

서광진 2010-12-24 08:37:06
답글

축하드립니다^^

조영수 2010-12-24 09:48:23
답글

축하드립니다. 성탄절이 더 뜻깊은 날이 되시겠네요. ^^

이상돈 2010-12-24 11:20:09
답글

추카합니다. 꽃다발은 2개 준비하세여. 하나는 부인에게 다른 하나는 아이에게.<br />
저희집 못난이가 가끔 이야기 합니다. 자기에겐 왜 꽃다발 주지 않았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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