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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간 강남으로 출근하며 느낀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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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3 22: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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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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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간 강남으로 출근하며 느낀점.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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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하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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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나름 열심히 생활을 한다고 생각을 했었는데, 한달간 강남(서초동)으로 출
근을 하면서 전쟁터가 따로 없을 정도로 모두들 정말 열심히 산다는걸 느꼈습니다.
첫째, 참으로 치열하게 사는구나! (모두들의 눈빛에서 전의가 느껴집니다.)
둘째, 참으로 열심히 사는구나! (게으르면 바로 도태.....)
셋째, 모두들 한 인물 하는구나! (남녀 모두들 인물도 좋고, 패션 또한 훌륭합니다.)
네째, 담배를 한대 피우려면 생고생을...(24층에서 내려와, 차가운 바람맞으며 밖에
서 쪼그리고(담배를 끊어야 할 이유가 충분합니다.).....ㅜㅜ)
다섯째, 그 귀한 벤틀리 플라이밍스퍼(컨티넨탈)을 담배피우러 내려올때마다 본다는
것, 마이바흐는 맨날 보고 벤쯔, BMW는 아반테 보듯이.....
여섯째, 정해진 출,퇴근시간(주말,휴일)이 없다는것....( 모두들 여덟시면 와있고,
언제 퇴근하는지 모를 정도로 많은 일을 한다는것....)
일곱째, 셀러리맨들도 연봉이 참 많다는것(저의 사무실 경우)...( 물론 성과금 포함
이지만, 최하가6000만에서 약 3억까지....)
이상 초등학생스럽게 느낀점을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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