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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경 고백 그냥 베이스 소리가 좋아서 듣습니다.

이미자의 마포종점..

Peppertones 의 Winterstalgia, 고음부의 여유로움과 해상도 체크에 그만입니다^^<br />

이미자 기러기아빠, 동백아가씨, 섬마울선상님, 흑산도처녀...............<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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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역대의 호소력은 최고죠..........^^

주현미 :<br />
색소폰같이 변화무쌍한 목소리에 빠져들면, 특히 마력을 가진 고음은 압권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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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수봉 :<br />
일본에 태어났더라면 일본 열도를 들었다 놨다 햇을 거란 평을 왜 받앗는지 느낄수 있습니다 <br />
한류의 원조는 '심사마'가 됐을거란 ...<br />
음악에 몸을 가벼이 내 던지듯이 노래한다 아니 호소한다 할까요<br />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br />
특히. 비오

김윤아... 봄날은 간다.<br />
왁스... 화장을 고치고...

페이지 Unforgettable (Special Album) <br />

브라운아이드소울 '시계'<br />
도입부의 피아노 솔로와 보컬, 그리고 중반 넘어가면서 나오는 킥드럼과 베이스가 테스트 하기도 좋고 듣기도 좋아요

심수봉.... 집사람이 차에다 테이프사가지고 듣고 있었는데 처음에는 심더렁 했습니다. <br />
요즘 시디로 시스템에 걸어보니 가슴이 뭉클.... 정말 노래 잘 하는구나. <br />
중역대 테스트로 여러 외국 째즈 가수도 있겠지만, 심수봉 강추합니다.

마로니에-칵테일사랑, sg워너비-내사람, 이소은-작별<br />

이상은 공무도하가 음반중/공무도하가.삼도천

가요는 아니지만 티악 그룹 공명1집 "통해야"......이 음반 한장이면 저음,고음,발란스 테스트에 좋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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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퍼에 문제가 있는 스피커는 찡~하는 잡음이 생기고.... 셋팅이 잘못되면 부밍이 생기죠.<br />
저음역이 약하면 현장감이 없더군요.

페이지 she is, 김광석 BEST

김광석 회귀

자주 듣진 않지만 전에 들은 노란 샤쓰입은~ 하는 그 노래 좋더군요..

이소라의 눈썹달인가? 이노래에는 바람소리의 실재감을 보고요.. 백보컬이 명확히 잘 들리느냐도 봅니다.(원래 들릭락 말락한데...해상도가 안좋으면 섞여버립니다) <br />
또 노래 시작하고 조금 있다가 ,슬픈 노래인데도 보컬이 웃고 있는 느낌이 드는데(아마 녹음이니까 안보인다고 생각하고...), 이게 안느껴지면 금방 바꾼 시디피 앰프라도 바로 교체합니다..^^

정태춘&박은옥:저 들에 불을 놓아, L.A스케치, / 김광석: 기대어 앉은 오후 / 이상은: happy birthday<br />
이 노래들이 제가 좋아하는 가요들인데 몰입해서 들을때의 가사가 마음에 와 닿더군요.<br />
그래서인지 테스트할때 꼭 들어봅니다.<br />
어느정도 마음에 와 닿는지 ^^

김광석 서른 즈음에...

이난영의 '목포의 눈물'...<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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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보컬의 지존입죠....

김윤아, 김광석

들국화 1집. 양희은 베스트 괜찮습니다. 양희은은 목소리가 하도 좋아서 고음의 매끄러움 체크 하는데<br />
쓰고요.. 들국화 1집 중에 세계로가는기차 첫부분이 스테이지 크기가 잘 느껴집니다. <br />
이소라 눈썹달은 저도 좋아하는 앨범입니다.

이은하 허스키 목소리 매력적입니다 한번들어 보시죠

패티김-서울의 노래, <br />
조영남-제비, <br />
주현미-비내리는 영동교 <br />
etc.<br />

서영은 5집..이승철20주년 기념.

kcm을 들으면 저역의 성능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알수 있죠..

남진 베스트 앨번에 있는 " 미워도 다시 한번 " 절절한 보이스가 그냥 쓰러집니다.<br />
나훈아 세종문화 회관 실황 앨범 "찔레꽃,고향역 ", 태진아 "이유가 뭘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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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진 과 나훈아 꺾기에도 수준이 다르네요..하이파이로 해석되는 목소리 너무 좋아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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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작고 하신 <br />
부산의 자갈치 바닷내음이 물씬 풍기던 분이 계셨었지요<br />
김상국씨라고 그분의 몇안되 멋진 음반중 하나인데<br />
한국의 루이 암스트롱(창법이며, 트럼펫연주)이라는 별명에 정말 잘 어울리는 곡이 있습니다. <br />
음반중에'쥐구멍도 볕들날 있소', '쾌지나칭칭 나네' 아주 멋들어 집니다.<br />
재즈스럽고, 활동중이신 장사익씨가 이분의 분위기랑 아주 흡사합니다.<br />

눈섭달의 무슨 곡 설명이신지 궁금합니다.<br />
눈섭달은 앨범의 제목인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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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쭉~ 들어보고 있는데...<br />
어떤곡의 설명인지 궁금하네요....

눈썹달의 타이틀 곡은 "별" 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br />
시원님이 처음 언급한건 "별"이 확실할듯 한데....<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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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두분다 원본을 가지셨는지....? 이거 구하기 힘든데....

나윤선의 "신데렐라처럼"은 꼭 듣습니다<br />
보컬테스트 하는데 아주 좋은 곡인거 같아서...

박정현과 김민기

헌터 앨범과 함께 저음용으로는 크롬(신해철)의 일상으로의 초대 2, 3 비의 '태양을 피하는 방법'을 듣습니다. 고음쪽이나 해상도 측면에서 크게 추천할 앨범은 없는 듯, <br />
그외 박진영 앨범도 녹음이 잘 된 편입니다.

백지영의 사랑않해... 백지영의 고음이 가슴을 울리는 노래...

권진원의 "살다보면" <br />
뛰어난 세션맨들의 연주라고 생각합니다.<br />
드럼,베이스의 그루브함을 살려주는지, 저음의 벙벙거림 없는지 <br />
여러 악기의 밸런스는 맞는지 테스트합니다.

영국의 인디 포크록 가수 'Vashti Bunyan'을 연상케하는 읊조림, <br />
단순하고 소박한 생태적 삶을 꿈꾸는 친구에게 들려주고픈 청청(淸淸)한 노래를<br />
부르는 수니(soonie)의 " 바닥이 빛나는 것들을 업고" , " 나무의 꿈"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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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을 자극하는 허스키한 여성의 목소리 : 적우( red rain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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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이 잘 안된 음반으로 새로운 오디오시스템을 평가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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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그마 CD로 재발매된 1집중에서 "잊혀진 사랑" - 이거 좀 떨어지는 오디오시스템으로 들으면 못 들어줍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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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이 너무 잘된 음반은 좀 허접한 시스템에서도 좋은 소리를 들려주기 때문에 저처럼 평범한 귀를 가진 사람은 오디오기기 비교가 좀 힘들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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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연 - 연인<br />
김연숙 - 그날<br />
채은옥 - 기을의연인<br />
시내 - 커튼을젖희면<br />
오현란 - 원 <br />
지나가는 나그네 청음해 보세요 <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