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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수가 허경영의 컨셉을 쫓아하는 바람에
가뜩이나 낮은 지지율로 입지가 좁은 허경영총재에게 위기가 오고 있나 봅니다.
그나마 삭막한 정치현실에서 우리에게 웃음을 주시던 허총재였는데
아.. 좀 안타깝습니다.
기사 가운데 '신이 실수로 안 대표에게 입을 달아놓았다’,
'신은 안상수를 창조했다. 몸 위에 보기 좋으라고(생각하라고가 아니라)
머리를 얹어 놓으셨다. 그런데 실수로 입도 달아버렸다.'
'그렇게 자연산 좋아하시는 분들이 왜 멀쩡한 4대강을 성형 못해서 안달이냐?'
는 네티즌들의 말이 가슴을 후벼 팝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