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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일지는 모르겠으나,,,일단 사주 일가의 신문사 주식과 토지 및 기타 친일재산을 몰수하고 조선일보를 공영화 할 법적인 근거가 만들어졌다는데 의의가 있겠네요.

매국노 방씨, 뭐 잘했다고 법정까지 가는지, 저렇게 결과 나오면 또 조선에서 좌파 판사라고 마구 못살게 굴지 않을지,

태봉님 의견은 어떠신지요... <br />
지극히 개인적이고 자의적인 추측입니다만...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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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정권이... 현재의 사법부에 영향력을 행사하지 않는다곤 생각치 않습니다... <br />
현정권이 친일파와 관련된 역사 바로세우기에 의지가 있는것도 아니구요... <br />
문제는 현재 조.중.동 언론이 애타게 갈구하던 종편사업자 선정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br />
종편 사업자가 여러곳이 허가될 경우 진

재미있는게,,, 김재호 동아일보 사장도 창업주이자 자신의 할아버지인 김성수에 대한 친일반민족행위 결정을 취소해달라며 소송을 냈고, 현재 같은 법원에서 심리가 진행 중이라네요...ㅎㅎ

이넘들 소송에서 지면 조만간 국어사전을 바꾸자고 할 겁니다. 똥은 된장으로, 된장을 똥으로...

동아일보도 법정 매국노가 멀지 않았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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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장교복뇌랑머리님... 종편은 MB정권이 쥐고 있는 동문매경한경 등의 멍멍이언론을 어루는 뼈다귀이지요. <br />
연말에 결정한다고 했지만.... 아직 정권이 2년이 남았으니... 그렇게 간단하게 결정발표하는 걸로 다 끝나는 것이 아닐 것입니다. 똥아는 과거 친정이라는 이유로 챙겨주는척 하면서 오히려 더 벗겨먹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