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 판단을 흐르게 만드는 수많은 원인중 하나가 바로 엉뚱한 용어사용입니다.<br />
오랜기간 동안 자주 노출되면 알게 모르게 그 용어가 의도하는 대로 마음속에 자리잡게 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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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국노를 친일파로<br />
독재정권을 권위주의 정권<br />
잘봐줘야 반공 극우집단을 보수우익 단체로<br />
고위층, 부자를 사회지도층으로 <br />
천안함 사태를 천안함 폭침으로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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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조계사는 "회견문을 낭독하는 동안 대열에서 '아멘'을 외치는 이도 있었다"며 "집기를 부수고 난동을 부린 <br />
이 단체들에 대해 법적으로 대응해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법적대응 방침을 밝혔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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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멘"이라.....<br />
참는데도 한계가 있습니다.
국가유공자를 보훈처에서 관리하기때문에 저 노인네들에게있어 막강한 권력기관입니다..<br />
저런 자리에 참석하지 않으면 불이익이 있을거라고 관련 단체를 통해 공문을 쏘더군요..<br />
또한 그들 대부분 박근혜를 지지합니다.. 옛날에 모두 유공자 시켜주겠다고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