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난 13일 날 복강경 수술로 쓸개 절제 수술을 하고 일주일 입원에 있다가 퇴원해서 엊그제(21일) 실을 뺏습니다. 저는 지방에서 일반 병원에서 수술을 했습니다. 대학병원이라면 굳이 유명한 병원에 안 가시더라도 요즘은 장비가 좋아서 경험이 있는 의사라면 괜찮을 것입니다. 저는 수술을 담당한 의사에게 "수술 경험이 있으시시죠?"라고 물었더니 "예, 걱정하지 마십시오. 이 지방에서는 우리 병원이 수술을 가장 많이 했을 것입니다"라고 하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