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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중 가장 명작은?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0-12-23 09:49:30
추천수 0
조회수   2,352

제목

한국영화중 가장 명작은?

글쓴이

최종원 [가입일자 : 2006-10-22]
내용
요사이 한국영화들은 도무지 욕에다, 잔인함, sex가 안들어가면 영화를 못만드는지...



제가 생각하는 최고의 명작은



1. 배용균 감독의 "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 입니다.

아직도 독일 등 유럽에서는 영화 교본으로 사용된다죠..



그리고 두번째로



2. 허진호감독의 8월의 크리스마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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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호 2010-12-23 09:54:43
답글

와이키키 브라더스에 한 표.

박경진 2010-12-23 10:00:42
답글

전 파업전야요. 기술적으론 대단치 않을 수도 있지만요.<br />
그 외에 좋아하는 영화는 삼포 가는 길, 마부, 게임의 법칙, 황산벌, 동감, 친절한 금자씨 등 많지만 최고는 역시 파업전야요.

김재희 2010-12-23 10:01:30
답글

저는 "지구를 지켜라"

김재욱 2010-12-23 10:03:06
답글

'클레멘타인'을 빼 놓고는 명작을 논할 수 없지요.

조문호 2010-12-23 10:04:53
답글

전 공동경비구역 JSA에 한표

최종원 2010-12-23 10:06:31
답글

파업전야와 클레멘타인은 한번 알아봐야겠군요. 감사합니다.

장선관 2010-12-23 10:06:34
답글

저도 와이키키 브라더스에 한표 던지지요.특히 마지막 장면 심수봉 의 "사랑밖에 난몰라" 부르는 장면에선 뭐라 할말이 없지요...

정영회 2010-12-23 10:09:09
답글

클레멘타인.................걸작입니다.

임한영 2010-12-23 10:10:07
답글

클레멘타인에 낚이면 안됩니다.

yans@naver.com 2010-12-23 10:12:38
답글

뽕2

윤정환 2010-12-23 10:15:26
답글

전 '인정사정 볼것없다'

신규성 2010-12-23 10:15:49
답글

요즘 영화로는... 맨발의 꿈 ^^

이상태 2010-12-23 10:16:09
답글

역전의 명수 재미있게 봤습니다만..<br />
<br />
역시 한국영화사는 클레멘타인 전 과 후 로 구분한다죠 ㄷㄷㄷ

강윤흠 2010-12-23 10:16:27
답글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br />
이 지금 생각나네요. <br />
<br />
<br />
<br />
<br />

김태훈 2010-12-23 10:18:06
답글

섬도 좋지요...

이희정 2010-12-23 10:20:05
답글

클래식

정승철 2010-12-23 10:21:18
답글

8월의 크리스 마스.....

주세봉 2010-12-23 10:23:44
답글

초록물고기?.....클레멘타인은 증말 기가차게 만들었죠..

유승만 2010-12-23 10:25:04
답글

태국기 휘날리며

이시윤 2010-12-23 10:27:31
답글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 <-- 제게 잊지 못할 영화를... ㅋ

서범석 2010-12-23 10:28:58
답글

파이란, 달콤한인생

우현욱 2010-12-23 10:31:07
답글

저도 파이란 한표~~~

박도선 2010-12-23 10:32:13
답글

제가 한국영화를 안보는 이유가.. "너무 강렬해서.." 입니다.. <br />
헐리웃 영화가 빵 쏘면 악 소리도 없이 바로 죽는다면.. <br />
한국영화는 쑤시고 짓이겨도 눈깔을 까뒤집으면서.. 욕을 토해냅니다.. <br />
라디오스타가 아주 훈훈했어요..

정우락 2010-12-23 10:34:15
답글

올드보이

kshow@hanmail.net 2010-12-23 10:36:05
답글

훌륭한 걸작들이 많지만, <br />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소소한 걸작은...<br />
<br />
번지 점프를 하다.<br />
싸움의 기술.<br />
<br />
싸움의 기술은 이상하게 케이블 채널 돌리다 걸리면 꼭 짱한테 복수하는 장면까지 봐야 직성이 풀리더군요 ㅎㅎ<br />
한 10번은 넘게 본거 같아요...<br />
(근데 처음부터 본건 딱 한번 ㅎ)

양승원 2010-12-23 10:37:18
답글

저도..<br />
8월의 크리스마스와 봄,여름,가을,겨울 그리고 봄... 이 가장 인상에 남습니다.

조영재 2010-12-23 10:38:55
답글

좀 잔인하지만 최근"악마를보았다"에서 최민식 연기가 자꾸만 머리속에서 재상영 되네여..^^

김소정 2010-12-23 10:45:22
답글

1. 단연 김기영 감독의 "화녀" <br />
이하 가나다 순으로.... <br />
*.길소뜸(임권택)<br />
*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 (홍상수) <br />
*.죽거나 나쁘거나 (류승완)<br />
*살인의 추억(봉준호) <br />
* 시 (이창동) <br />
*한네의 승천 (하길종)

김일웅 2010-12-23 10:46:17
답글

박하사탕

김소정 2010-12-23 10:54:34
답글

+ 여고괴담 2번째 이야기 (김태용) = 가족의 탄생( 김태용) ^^

telefunken@empal.com 2010-12-23 10:56:23
답글

공공의 적이 괜찮았습니다.

김명철 2010-12-23 10:58:35
답글

우뢰매 1, 2, 3

김민준 2010-12-23 11:01:40
답글

말죽거리 잔혹사,지구를 지켜라

최종원 2010-12-23 11:07:38
답글

뽕2가 압권이네요.

손종준 2010-12-23 11:07:57
답글

달콤한인생

bin381@kornet.net 2010-12-23 11:08:03
답글

박하사탕

forioso@hanafos.com 2010-12-23 11:27:41
답글

8월의 크리스마스, 봄여름가을겨울은 보고나서 여운이 아주 길게 남어서 자꾸 생각나는 영화구요...<br />
살인의추억, 복수는나의것은 정말 정말 잘 만든 영화라고 생각되는 영화입니다.<br />

kipumege@empal.com 2010-12-23 11:28:15
답글

어느 분도 애마부인 시리즈를 언급안하시네요 <br />
거참 ....

김상중 2010-12-23 11:31:46
답글

넘버 3 를 빼놓을수 없죠~~~<br />

이원구 2010-12-23 11:34:05
답글

파이란!

이성숙 2010-12-23 11:34:07
답글

살흰얘 추억이 가장.. -ㅅ-

박재현 2010-12-23 11:35:29
답글

좌껄떡 우찝쩍.....

groovydude@hanmail.net 2010-12-23 11:43:18
답글

[클래식]이 없네요.

김동칠 2010-12-23 11:43:27
답글

타짜!

ccpns@hitel.net 2010-12-23 11:44:06
답글

봄날은 간다도 괜찮은데 안 나온 거 같고<br />
이창동 감독 밀양, 시 좋았고<br />
홍상수감독은 어느 하나를 꼭 찍기보다는 그냥 그 양반 영화 쭉 보는 게 더 좋을 거 같네요.<br />
제목이 기억 안나는데 송강호가 복면쓰고 레슬러하는 영화 있죠. 그 영화도 여운이 남는 영화였고<br />
임순례 감독 영화도 버릴 영화가 별로 없죠.<br />
<br />
박진감있는 것으로는 사회성까지 담았다는 이유로 살인의 추억, 부당거

심완섭 2010-12-23 11:58:56
답글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 김기덕

bagdori@yahoo.co.kr 2010-12-23 12:02:28
답글

꽃피는 봄이오면 꼽으시는 분이 없으시네요....<br />
<br />
저는 이 영화 보면서 얼매나 울었든지....주연배우 속에 풍덩 빠져가지구.....<br />
<br />
주제곡 들으면서 최민식 얼굴 보고있으면 그냥 슬퍼요.

신석현 2010-12-23 12:03:31
답글

만추(김혜자 주연), 오발탄

최만수 2010-12-23 12:15:37
답글

괴물, 한국도 할수있다는 가능성을 심어준 영화입니다. 서편제,

김주영 2010-12-23 12:23:18
답글

선생 김봉두<br />
계속봐도 재미있는 영화입니다.<br />
천녀유혼도 4번 보니 질렸었는데...

심수근 2010-12-23 12:29:37
답글

박하사탕!!!!!

김재욱 2010-12-23 12:39:04
답글

세븐데이즈.....<br />
보고나서 우리나라에도 이런 탄탄한 내용의 영화가 만들어질수 있구나 하면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br />
무비스트에서도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죠..

장순영 2010-12-23 12:56:41
답글

너무 인상깊었던 모양입니다....전 "올드보이"...ㅠㅠ

권윤길 2010-12-23 12:59:47
답글

전도연의 헤피엔드 ㄷㄷㄷㄷㄷㄷㄷㄷ

서우식 2010-12-23 13:02:39
답글

인정사정 볼것없다

박태희 2010-12-23 13:06:30
답글

죽거나 혹은 나쁘거나

googeerong@hanmail.net 2010-12-23 13:14:53
답글

저는 올드보이 보고는 전율이 일었는데...

translator@hanafos.com 2010-12-23 14:45:49
답글

과속스캔들과, 엽기적인 그녀, 동막골도 빼먹으면 섭해할 듯...

박종찬 2010-12-23 14:57:47
답글

살인의 추억, 공동경비구역 JSA<br />
또 보고 싶습니다.

김성건 2010-12-23 14:58:14
답글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권영태 2010-12-23 15:05:06
답글

클래식-- 누구와 봤는지 몰랐는데 집사람과 같이 봤다네요.^^

진성기 2010-12-23 15:08:18
답글

미술관옆 동물원 <br />
<br />
이정향 감독이 처음 영ㅎ화를 만들면서 <br />
영화란 무엇인가에 대한 자기나름 대로의 해석을 하고 <br />
영화와 현실이 어떻게 서로를 간섭하는 지 혹은 영향을 주는 지 <br />
그에대한 자신의 생각을 격자형식으로 표현한 걸작으로 보았습니다. <br />
그리고 앞으로 자신이 만드는 영화에 대한 포부를 나타낸 영화. <br />
<br />

권균 2010-12-23 15:33:28
답글

국내영화를 논할 때 "클레멘타인"은 꼭 등장하는군요,ㅎㅎ<br />
인터넷에 떠있는 "클레멘타인"의 영화평이 매우 재미있습니다.

강민종 2010-12-23 15:57:01
답글

올드보이~!! 한표 ^^

이성광 2010-12-23 16:05:55
답글

클레멘타인... 도대체 어떤 영화이길래... 영화평이 하도 이상해서 직접 보기전에는 도무지 짐작이 안되는군요. 한번 봐야겠습니다.

한승헌 2010-12-23 16:45:32
답글

클레멘타인은 인터넷 영화평만봐도 걸작의 풍모가 느껴집니다. 심상치 않네요.<br />
<br />
저는 팔월의 크리스마스, 올드보이, 넘버3 ㅋ<br />

임상훈 2010-12-23 17:05:57
답글

뽕 1은 농담이 아니라 우연히 다섯번을 극장에서 보았는데, <br />
그 때마다 재미있었습니다..

서대국 2010-12-23 17:53:14
답글

파이란...

신정섭 2010-12-23 18:26:06
답글

똥파리요.

김진나 2010-12-23 18:31:02
답글

번지 점프를 하다,초록 물고기,공동경비구역JSA,파이란

kcy7926@yahoo.co.kr 2010-12-23 19:25:13
답글

친절한 금자씨!....도 추가요.

진현호 2010-12-23 20:01:03
답글

아 .. 클레멘타인 ... ㅡ_ㅡ;;

김상규 2010-12-23 20:52:18
답글

클래식

ktvisiter@paran.com 2010-12-23 21:04:13
답글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br />
<br />
와이키키브러더스...<br />
<br />
파이란

arsenel@nate.com 2010-12-23 21:11:41
답글

올드보이!!!

koran230@paran.com 2010-12-23 21:46:34
답글

파이란.. 행복은 성적순이 아니잖아요..올드보이..초록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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