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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그러면 큰일나요
9시에 사와서 2병 마셨는데 별 효과가 없길래 다시 2병 더 마셔 보니 효과가 오는군요.<br /> 아침에 죽어있진 않겠죠?
수하형님께 모닝콜 부탁하고 주무시길 ㅡㅡ<br /> 저는 한병 마셔도 아딸딸 하던데...
이바구 보살님은 아침이 점심 12시입니다.<br /> 알람 6시 반에 맞춰놓았으니 못일어나면 죽은 거나 마찬가지겠죠.
나이롱 보살님이 감기에 걸리다니... 정성과 수양이 부족한 탓입니다.<br /> 어디 산 깊은 암자에 들어가 백일 정도 치성을 드리면 다 나을 것입....콜록 ㅠ.ㅠ<br /> <br /> 판콜보다는 쑥이나 마늘을 드시면서..... 응?<br /> <br /> =33=3=3=3=3==33
살았습니다. 그러나 1병 남아있는 판콜을 다시 또 마십니다. <br /> 이른 아침 관무산으로 출발!
밤새 감기에 뒤척거리다 늦잠을 자게 되었네요. <br /> 그래서 아침을 못먹고 과자 부스러기 한봉지 들고 출근을 하여 커피 한잔에 과자를 먹고 <br /> 옥삐리리 양파즙에 감기약을 먹었더니 콧구멍에서 뜨끈한 바람이 나오고, 정신은 몽롱한데 <br /> 기계 셋팅 보러 내려가야 하는군요. <br /> 준영씨, 점심에 뭐 뜨끈한거 한그릇 할까요?
판콜A의성분엔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이란성분이있는데요 <br /> 아세트아미노펜은 간독성이 있어서 과량투여는 좋지 못합니다
으으음...;;; 어느동네사셔요? 거기 피해다녀야지...ㅠㅠ
원택이 성님, 라면에 하나 끓여 먹고 오늘 하루 종일 누워있으려고요. 방금 공단 들어갔다가 나왔는데 얼굴이 안좋아 보인다고 들어가 쉬라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