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반을 오랫동안 수집하면서 명반이지만 국내에 라이센스
발매가 되지 않고 원반을 구하기도 힘든 음반을 자주 보게
됩니다. 팝의 경우가 그렇지요.
준라이센스 음반(정식 음반은 아니지만 자켓에 칼라가 들
어간 음반)을 원반 대용으로 구해서 듣는 경우가 간혹 있
습니다.
정식 발매가 아니다 보니 잡음이 일부 들어가 있긴 한데
음질은 라이센스보다 더 좋다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요즘에도 그런 생각이 들어서 저만의 느낌인지 궁금해지
더라고요.
정식 라이센스와 준 라이센스 중 어느 쪽이 음질이 더 낫
다고 봐야 하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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