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로 계신 곳 (집과 일터)에 와이파이가 터진다면 뭐 갖고 놀기에 나쁘지 않습니다. 길거리 다니면서 와이파이 검색해보면, 그래도 제법 오픈된 무선랜이 검색돼서 쓸 수는 있습니다. 허나 이게 항상 그런 것도 아니고, 진짜 필요할 때, 없어버리면.. 무척 답답합니다. 그러니 주로 계신 곳에 무선랜공유기가 설치되어서 쓸 수 있느냐가 관건일 것 같습니다.
인터넷도 되고요... 전 집에 있는 컴퓨터도 회사에서 켜서 컴퓨터화면 보면서 조작도 합니다(원격조종이죠). 화면이 작아 약간 답답하지만 PC에 있는 모든 게임, 영화 다 볼 수 있고요. 아래한글, 엑셀, 파워포인트 다 열고 쓸수있습니다. wifi만 되면... 3G는 너무 끊겨서 힘들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