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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서울시 1급 간부 전원사표 받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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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2 15:33: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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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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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서울시 1급 간부 전원사표 받기로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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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현 [가입일자 : 2006-09-19]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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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가 연말 인사를 앞두고 1급 공무원 5명 전원에게 사표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시 관계자는 "시의회와의 갈등 등으로 어수선한 분위기를 쇄신하는 차원에서 오세훈 시장이 1급 공무원들에게 사표를 제출하라고 했다"고 21일 전했다.
현재 서울시 1급 공무원 자리는 기획조정실장, 시의회 사무처장, 경제진흥본부장, 교통본부장, 도시안전본부장 등이다. 시는 1급 간부들을 재배치하면서 산하 기관장으로 이들 중 1명을 보낼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서울시는 지난 6월 퇴임한 산업통상진흥원 대표, 11월 물러난 시정개발연구원장·정보화기획단장 후임을 뽑지 않아 행정 공백 상태에 대한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상태다. 시관계자는 "사표를 제출하면 선별 수리하는 방식으로 인사 조치를 취할것"이라고 설명했다.
시의회와의 갈등 등으로 어수선한 분위기를 쇄신하는 차원에서 오세훈 시장이 1급 공무원들에게 사표를 제출하라고 했다.
참 대단합니다. MB를 능가하다 할 만 합니다.
MB가 인사권을 다 쥐고 흔들면서, 자기에게 충성하는 것들을 다 요직에 박아 놓으니 예산 날치기도 감행하고, 말도 안되는 나라 꼴을 서로 나서서 자처하고 있는 형태입니다. 시의회와의 갈등의 원인이 자기 자신일텐데, 남 탓으로 돌리고 이 기회에 오히려 더 유아독존으로 남으려 하니...
이 나라 정말 쉣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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