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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있을때 읽었어요<br /> <br /> 정신세계사를 미친듯 좋아하는 선임이 있어서...<br /> 그쪽에서 나온 이런종류의 모든 책들을 다 사모은듯...<br /> <br /> 지금 그 고참은 도인이 되어 있을까요?^^
읽어보았는데 내용이 신기했어요.
읽어 보았습니다.<br /> 좀 허무맹랑한 인물들과 이야기들이 나옵니다.
마치 꿈을꾸는듯한 문체로 전개되는 글들이 지금도 머리속에 오갑니다.<br /> 종교의 입장을 떠나 일독 할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br />
어떤 종교의 경전보다도 훌륭한 말씀들이 쉽게 나오는 훌륭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br /> 기적이나 초능력은 이 책에서 말하려는 핵심이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