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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하고 호랑이가 쑥하고 마늘먹고 버틴 <br />
얘기처럼 받아들이시면 될겁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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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유목민들의 부족 설화인데....... 진지하게 접근할 필요는 없는듯 합니다...

환단고기에 대홍수에 대한 기록이 있긴 있지요...<br />
중국도 순임금시대에 물난리 기록이 있다 하구요...<br />
그기록의 진위여부는 불분명 합니다만...

대홍수 신화는 세계 모든 대륙에서 골고루 발견된다고 합니다.<br />
성경에 나오는 것 또한 그중 하나이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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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것이 성경에 나오는 모든 내용이 역사전 진실이다 라는 증거로 삼는 것은 논리의 오류이지요.

곽승훈님 말씀대로... 대홍수에 대한 기록이 동북아시아에도 있죠.<br />
특히 요순시대의 홍수는 9년동안 이어졌는데 치수가 되지 않았죠.<br />
나중에 홍수를 끝냈는데 그 이전까지는 물을 막는 방법으로 치수를 했으나 실패했고,<br />
물을 통하게 하는 방법을 써서 치수에 성공했다고 하죠.<br />

홍수야 요즘도 흔한 거 아닌가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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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기술이 좋아서 예전보다 콘트롤을 잘 할 뿐인 거 같은데....

그런건 어리석고 우매한 인간에게 묻지 마시고<br />
신에게 물어보는게 어떨는지요^^<br />
기도원에 들어가서<br />
40일만 깊은 기도를 하면 반드시 응답이 있으리라 봅니다<br />
뭐 응답이 없어도 할 수 없구요<br />
짧다면 짧은 인생<br />
인간을 만드신 분을 만나 해답을 얻는 복이 임하기를 바랍니다^^

대홍수에 대한 기록이 대부분의 문명에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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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그거야 당연하죠.<br />
인류 4대문명 다들 기억나실테죠.<br />
나일, 인더스, 황하, 메소포타미아.<br />
모두 강가를 바탕으로 한 문명권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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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강가에 바탕이 되는게 문명의 필수조건이 되었는지는 악마의 게임 문명 5를 해보시면 금방 압니다.^^<br />
당연히 홍수에 민감할 수 밖에 없고, 홍수를

저는 교회 안다닙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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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각지 여러 민족들에게 공통적인 바벨탑 전설이 없다는 것이<br />
기독경 이야기들이 그냥 설화일 뿐이라는 증거가 된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자꾸 저를 부르는 것 같아요....-.-;;

기록된 역사 이래 홍수가 1년이상 간 적은 거의 없죠..

어느 문명에나 창조설화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만 진실이라고 하면.. 그냥 웃지요.. ^^

그리스 로마신화에도 홍수설은 나옵니다.<br />
수메르의 이야기에도 홍수설이 나옵니다.<br />
지구과학을 연구하다 보면 대부분 약 1만년전에 대홍수가 있었던 것을 <br />
볼 수 있다고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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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탑 사건은 전세계적인 것이 아니라 그 지역의 지엽적인 사건으로 봐야합니다.<br />
중동의 지구라트를 보면 바벨탑과 유사한것이 아닐까 추측을 하기도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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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 바벨탑사건을

그냥 웃지요.....

대홍수 설화..우리도 두가지인가 있긴 있습니다..노아의 그 이야기와 비슷하기도 하고요.<br />
그런데...전세계 인간들을 다 죽일정도의 대홍수가 있었다면 말이 안되는 일이 너무 많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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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어도 아시아대륙에 큰 규모의 홍수가 잇었다는건 사실일지 모릅니다..하지만 신이 인간을 멸하기위해<br />
8명남기고 다 죽였다...라는건 역시 설화스럽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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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벨탑이란건...지금 이라크에 남아잇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