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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라드에 비해서 보기는 훨 좋은거같은데요? 아이들러턴 팬으로서 탐나네요^^

    감사합니당 ^^ 턴은 역시 아이들러가 간지작살이져 ㅋㅋ

두툼한 적층 베이스가 언제 보아도 안정적이네요. butcher block 대신 LP 랙에 올리셨나 봅니다.

앞에서 볼땐 어린 고양이처럼 보였늗에 옆에서 찍힌 보니 야옹미가 철철 넘치네요.

변하지 않은 듯한 변화가 타임랩스를 보는 느낌입니다.ㅎㅎ

오랜만에 보는 빛바랜 분홍색 옛날 빨랫집개네요.

    우왕 기억해 주시네용. 정육점 도마는 방 분위기 살짝 바꾸면서 치워놨었는데 극성인 냥이 한마리를 원래 주인에게 돌려보내서 이젠 내놓아도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럼 다시 켄우드/웰템퍼드 써볼텐데 아오 카트리지를 어쩔지 고민이네요 ㅠ

    아 그런 사연이 있으셨군요. 좀 말이 안되는 것 같은데요, 저렴하면서 음악성있는 게 좋은 것 같습니다.ㅠㅠ

한 가지만 좋아서 해결되지는 않는 것 같아서 드려본 말씀입니다.

    사실 좀 스내피 하고 칼같은 카트를 웰템퍼드에 달아주고 싶은데 오테가 딱이거든요, 근데 얘를 캔틸레버랑 팁을 새로 달아준다고 비슷한 성능을 줄지 애매하네요.

repair 가 아닌 restoration 이라면 해 볼만 하지 않을 까요? 성향이 좀 달라질수 있다는게 함정이긴 합니다.

    오테에서 직접 복원해준다면 당장 해보겠는데 또 그런건 안한대니 별수없네요 ㅠ

요즘 LP를 들어보고 싶어서 몸 달아있는데 이런 게시글 지갑에 좋지 않습니다 ㅋ

제가 몰라서 하나만 여쭤봅니다. 저렇게 턴테이블이 스피커와 가깝게 있으면 스피커에서 나오는 소리나 진동이 유입되지 않나요?

    감사합니다 사진에 나온것보다 그리 가깝진 않습니다. 나발들은 주파수 약 250Hz 정도까진만 내려가기에 큰 영향 없기도 하고요. 아래 엘피랙도 엘피들 덕에 무겁고 턴 아래 살짝 보이는 용수철들이 꽤 똘똘하게 진동방지도 해줍니다

톤암은 빈자가 아니라 무효임닷
ㅡㅡㅋ

    가라드도 팔뚝은 별개로 친다능...무효 아니라능 ㅡ,,ㅡㅋㅋ

이런 간지에 좀 약합니다 ㅜ

    아직 아이들러 안들이셨으면 하나 빨리 들이셔얍죠 ㅎㅎ

    나랑 이름이 같으신 경훈님..

경훈이라는 이름 자체가 간지 나는겁니다 그쵸 그쵸? ㅎㅎㅎㅎㅎ

   
백 경훈 성님. 당근이지요 ㅎㅎ
알믄서 !

깐죽 딴지..톤암 자재 값 아끼려고 톤암대에 구멍을 뚫어대다니~~~~
용서할 수 없다~~앙~~

가만 저 암이 뭐였더라..

구녕 슝슝 뚫린..

    소보루 팔뚝임미당 ㅡ

사진이 예술 이네요..

정말 멋집니다 ..턴.고양이.스피커.. 한 폭의 그림 처럼
각인 되어지네요.

    칭찬 감사합니당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