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녹녹치 않습니다.
어떨 땐 마치 질질 마지못해 끌려가는 듯한 느낌이 들 때도 있습니다.
누구나 다 스트레스를 받으며 삽니다.
다만 얼마나 많이 받지 않고 제때 잘 풀면서 사느냐가 중요합니다.
그럴려면 무언가 한가지 정도는 자신을 잃어버릴 정도로,
미칠 수 있는 것이 있으면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음악을 듣는 것 하나만으론 좀 부족한 것같습니다.
그렇다고 오디오를 자꾸 바꾸는 매니아가 되기에는,
금전적인 제약이 너무 큽니다.
악기 하나쯤 연주할 줄 아는 사람은 참 좋겠습니다.
음악을 직접 연주하는 과정에
스트레스를 완전히 날려버릴 수 있으니까요.
"싼티나 을쒼"이 생각나네요.
운동을 하나 정해서 꾸준히 하는 경우도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테니스,탁구,마라톤,등등..
전 무얼 시작하기가 너무 늦은 감이 듭니다.
젊은이들은 지금이라도 뭘 하나 시작하시면,
인생에 큰 도움이 되리란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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