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제 오늘 아침 mbc에서
요즘 문제되는 고등학생교에서 학생들이 여교사들한테 도가 넘는 행동에 대해서 연일 방송을 하네요 폭행, 욕설..성적 농담..등등
일각에선 선생님들의 교육태도도 잘못됬었다고, 변해야 한다고는 하지만 대부분은 학생들이 도가 지나친, 일명 '싸가지'없는 행동들이 문제가 되듯이 보입니다. 솔직히 너무도 보수적인 교육을 받아 그런지 전 아직도," 아무리 그래도 어찌 선생님한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체벌이 없어지면서, 선생님들은 너무 무방비에 있습니다. 이미 나온 생각일수도 있겠으나.. 아침에 문득 든 생각은 교실에 녹음이 되는 CCTV를 설치하는 건 어떨가 싶었씁니다. 문제가 될경우 시시비비를 가릴 좋은 증거가 될것이고, 선생님은 수업에 좀더 충실하고 학생들을 조심히 다루게 될것이고, 학생들도 cctv나 녹음내용에 폭행/성폭력이나 욕설 반말등을 할경우, 그에 따른 법적 처벌을 받게 한다면, 선생님도 학생도 모두들 조심하는 교실이 될것 같습니다. 물론 생각지 못한 부작용도 나오겠지만. 차차 보완해 나가도 될듯 싶습니다.
정착화되어서 그런 문제가 없다면, 대여를 통해 복습교재로도 사용될 수 있을듯합니다. 우리나라가 교육 사정이 이렇게까지 된것에 대해 통탄을 금하지 못하지만, 작금에 벌어지는 현상은 일시에 해결할수는 없는 문제임에, 이러한 방법을 써서라도 교사들, 우리 아이들이 서로 안전하고 웃으면서 교육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건 어떨가요?
이런것들을 건의하려면 어디다가 건의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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