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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초보는 빵빵거릴 겨를이 없을텐데, 강사들 짓이 아닐까요? <br />
운전보다는 버르장머리들부터 배워야 할듯 합니다.

아네요 3m 앞에서 봤는데 잘못 &#48419;을리가요. 썬팅도 없어 안이 훤한 차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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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학원 연습생들 잘 빵빵거려요. 차로 출퇴근 하다가도 빵빵세례, 하이빔 세례 가끔 받는다는. ㅋ

제 사무실이 그근처라 수시로 그앞길을 다니는데 한두대도 아니고 4대 5대 한꺼번에 줄지어 다니니 한차로에는 불법주차되어 있고 한차로에는 줄지어 다니고 추월하지도 못하고 ㅠㅠ <br />
2차로로 주행하면 좋은데 꼭 1차로로 주행하더군요...2차로로 주행하면 차선바꾸기가 쉽지않기 때문이라 이해는 갑니다만 ....

아마도 사고날까봐 무서워서 그럴 겁니다.<br />
초보때는 긴장해서 어깨가 아플 정도로 운전대를 꽉 잡잖아요. 이런 상태에서 액셀, 브레이크 선택해서 적절히 밟아야죠. 전방 주시해야죠. 사이드미러 봐야죠. 주변 차 흐름 파악해야죠. 옆 강사 잔소리 들어야죠. <br />
가뜩이나 긴장했는데 사람이 앞에 있으니" 나 무서우니 빨리 비켜주세요~ "이런 심정일 겁니다.

일단 강사들이 자격이 있는지 모르겠습니다<br />
그냥 취직해서 하는일이 운전 강습 교육이지 그냥 일반인 이자나요<br />
그사람들부터 교육해야겠죠

임호삼님 근처에 계시는군요. 알아주시는 분이 있으니 뿌듯 ㅎㅎ<br />
이병일님, 무서워서 그러는 인간이 사람 다 지나가고 난 다음에 뒤끝작렬로 빵빵빵 하면서 간다는건 좀...<br />
전성환님. 그러게, 그런데 강사들 보면 어찌나 불량스럽고 껄렁껄렁한지...

그렇게 하라고 시키는 강사들이 있더라구요. 저도 학원 다닐 때 그러라고 옆에서 짜증내면서 시키는 강사들 있었어요. 못 들은 척하고 안 눌렀더니 짜증 엄청 내더라구요.

저도 그 근처에 자주 가는데 강사들이 그렇게 가르치는 것 같습니다. 초보 운전자가 거의 얼음상태로 핸들을 꽉 쥐고 운전을 하는데 과연 크락션 울리고 전조등 켤 여유가 있을까 생각이 드네요.

ㄴ 잘 보면 다 같은 초보가 아네요. 얼음도 있고, 좀 돼서 나름 뺀질 거리는(?) 초보도 있고 그래요. ㅎㅎ

초보 아니고 강사가 탄 차입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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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한번 저런경우에 열받아서 싸웠는데 무슨 초보가 그렇게 운전하냐고 했더니<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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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강사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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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생 내려주고 복귀하는 강사인경우가 태반일듯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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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교육생 중에 면허 취소되서 실기 다시 보는 사람도 많았어요. 음주 운전 검문에 측정 거부하고 버텨서 면허만 취소된 사람들이 많았네요. 다른 이유로 취소된 사람들도 있었고요. 그런 사람들은 하던 버릇 나오는거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