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심리학자가 하는 말 중에,
잘못된 신화가 여럿 있는데,그 중에 하나가,
우리는 늘 행복하고 즐거워야 한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원래 우리는 즐겁지도 않고 슬프지도 않은 존재인데,
늘 즐겁고 행복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으면,
현실은 그렇지 못하니,
불만과 좌절이 온다고 합니다.
예전에 석가모니가 ,이 사실을 고생 끝에
철저하게 깨닫고는 사람들에게,자꾸
설파를 했다지요.
우리는 이런 사실을 ,일상에서 가끔씩이라도
떠 올린다면 좋겠습니다.
그러다 보면 우연히 즐거울 때가 있고,
행복할 때가 있습니다.
그 때는 그것들이 선물처럼 기쁜 겁니다.
바라지 않았는데 문득 내 곁에 와 있는 즐거움...~~
..아침의 단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