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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와서 의미가 달라진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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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0 20:03: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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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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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 와서 의미가 달라진 말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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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회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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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있을 때 "음식이 먹을만하다."는 맛있다. 썩 괜챦다는 의미.
중국에 와서는 "먹을 수는 있다."
오늘 파견 나온 업체 중국인 직원이 만두 먹으러 가자고 해서 한국인 직원에게 물었더니 "먹을만하다."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 중국인 대리가 쏜다고 하여 룰루랄라 따라 갔습니다.
결론
만두 몇 개 소스 찍어 먹고 주는 국물은 몇 숟갈 떠 묵다가 포기.
나중에 콜라로 입가심했다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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