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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그런 분야가 없습니다. <br />
제 주위의 학계, 문화계 쪽 분들도 그러구요, <br />
사회복지 전공 교수님도 그러구요, <br />
심지어, 보건복지부 산하 한국에이즈예방협회에서 <br />
취약 지역에 콘돔 무료 배포하는 사업도 <br />
(예컨대 종묘공원 앞 할배, 박카스아줌마 같은 사람들) <br />
작년 상반기는 전면 중단되었다가 그 이후에는 대폭 축소되어 진행 중이라고 <br />
거기 근무하는 지인에게 들

오경준님도 안티4대 강이 되셨네요. 그런데 4대 강하고 관련 없는 제주도가 영향을 받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제가 26일부터 3박4일 일정으로 제주도에 가기로 했습니다. 이번엔 가족들과 함께 가기 때문에 오경준님께 민폐를 끼치지 않기로 했습니다. 마눌이가 강력 반대해서.. 저녁에 간단히 맥주라고 하고 싶었는데... <br />
건강 조심하시고, 연말 연시 잘 보내세요.

거지 X구멍에 콩나물까지 빼 먹을 놈들입니다.

먼 산 불 보듯 하다가 그 불이 자기 발 앞에 떨어지니 이제서야 실감하는 사람들이 많더군요.<br />
제 주변이 요즘 그렇습니다 ... 쩝

더 그래야 합니다. ㅋ 그럼 뭔가 변화가 생길 듯.. ㅋ

내년에 예산이 원래대로 반영해 놓고 전년대비 몇 % 높여서 증액했다고 헛소리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br />
어차피 중요한 4대강 공사는 올해안에 마친다고 했거든요.<br />
얼쉰들 다시 복지지원 받으면 그렇구나 하고 올해일은 다 까잡수실 듯...<br />
욕밖에 안나오는 집단입니다.<br />

상돈님 제주도 방문을 환영합니다.<br />
그무렵조금은 한가할듯한데......<br />
저의 거주지는 서귀포입니다. 연락주시면 여행다니는 동안 심심풀이 감귤까먹는것은 무료로 제공가능한데

김태임님 의견에 100만표 던집니다...

아마 누구는 귀가 간지럽지 않을지, 아무짝에도 소용없는 4대강이 대한민국 국민 여럿 잡습니다. <br />
도대체 왜 하는지, 누가 아는지, 돈 먹는 넘들만 알고있을것 같은데,

4대강이 예산의 블랙홀 임을 이제야 피부로 체감하는 것이겠지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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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지로 국가도 가계처럼 수입은 정해져있고 빚한도도 정해져있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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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한곳에 몰빵하면 딴 데는 다 돈 못 쓰는 거죠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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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몰빵 시에는 그 타당성이 인정되어야 하는 것인데 ..강사업은 과연..? ^^

후배 4대강 돈몰빵에 은행대출막혀 진즉 부도났습니다.<br />
뭘바랍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