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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덜넘 진로에 고민입니다.조언 좀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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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20 17:30: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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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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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덜넘 진로에 고민입니다.조언 좀 주세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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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철 [가입일자 : 2003-04-07]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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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자녀를 둔 아부지로서 아덜의 제의에 판단,조언이 힘들어
와싸다 눈팅으로서 회원님께 조언을 구하고져 합니다.
이곳 지방4년제 대학의 경영학과를 2년1학기를 단니다 군대를 올해 제대하고
2학년 복학을 마친상태이죠.
군대생활의 시근머리가 든건지,사회현실의 절심함의 깨닫음인지
편입(미대 시각다자인과)을 하겠다는 결심하고는 부모의 지원을 호소하더군요.
물론 정평편입전문학원이 있는 서울서 공부를 하기위해
1년을 서울서 공부생활을 해야된다는
나름대로의 계획을 얘기를 합니다.
힘든 일반 편입보단 좀 수월한 학사편입선택을 한다는 결심였는데..
나머지 졸업학사학점은 사이버대학에서 이수하고,
편입지원시 재학중인 대학을 중퇴해야된다는 조건이 따른다는거죠...
나름대로 힘들게 공부해 입학한 글케 후지지 않은 사립대학을 입학하고는..
지방대학이란 사회 현실의 핸디캡과
사회의 취업난 진로의 난관과 과적응이 안된다는 이유로
고심끝에 편입을 결심한 맘을 꺽을수가 없네요.
물론 편입입학도 장담을 못하지만,
그마저 뜻대로 안될시 아덜의 학력은 죽도밥도 안되는꼴에 몹시
갈등과 판단의 안서네요.
부모맘에 무사안일주의적으로..
걍 정상졸업 하면서
사회의 진로를 모색해보자고 설득시키고 싶지만.
차후 자식의 원망들을지도 모른다는 솔직한 두려움도 있고요.
본인의 하고픈 의지 목표의 기회가 이때밖에 없을것 같아
허락을 하고픈 맘..반 반 입니다.
넉넉하지 않은 생활에 만만찮은 서울 생활비도 신경쓰이는건 사실입니다.
그런진로를 겪은 젊은 회원님의 경험담과
판단에 도움되는 어떤얘기도 듣고 싶군요.
잼 없는 길글 읽너라 고생했읍니다^^
날이 많이 풀렸네요
감기에 조심 하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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