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처럼의 문화생활
부천 상동의 U-PLEX를 다녀 왔습니다.
조조할인 9시에 맞춰서
일찌감치 출발 간단하게 세이프!!!
"나니아 연대기"3D로 봤습니다.
괜춘터군뇨~
새삼 깨달았습니다.
영화는
"무얼 보느냐"
보다
"누구와 보느냐"가 중요 하다는걸~
암튼 멀좀 먹으면서 잘 보고 나왔습니다.
간단하게 아이샤핑하고
출차 하려는데
영화 예매권을 어수선한틈
-예약좌석 중복이 있었나봐요
옆자리 4인가족과 우리가 바꿔 줬습니다^^-
에 예약표를 버렸더군요.
주차관리 요원이 표를 보여 달래길래
사정 이야기를 하니 그대로 통과시켜 주더군요.
L모 100화점 가트면 어림없을텐데~
사소한 거지만 참 기분좋은 아침 이었습니다.
중동 나들목 참 보기 흉하게 그을렸더군요.
영화 관람평
디워+아바타+쥬라기 공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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