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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배 너무 자주 하시면 무릎에 좋지 않습니다....ㅎㅎ;;<br />
하실 때 무릎이 닿는 부분에는 푹신한 방석 꼭 대어 놓으시구요~<br />
시간 그렇게 많이 안걸리는데, 처음 하시면 아마 온몸이 쑤실겁니다;;;;

된다라는 강한 믿음이 있으시면 되는데,<br />
이미 이런 검증을 받고 싶어 하신다면 효과는 글쎄요.<br />
20분정도 걸릴텐데, 다른 운동과 큰 차이가 있을까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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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신하는 과정에서 호흡이 규칙적으로 되니까,<br />
그 호흡을 관찰하거나, 화두를 참구하거나 등<br />
수행과 곁들이기는 좋았던 것 같으네요.<br />
절하면서 세상을 향해 나를 낮춘다는 의미를 가져본 적 있었는데,<br />
그

장운동에도 괜찮은 것 같고 요즘같이 운동을 많이 하지 않는 사람들이 많은 때에 장소 차지 하지 않고 할 수 있는 몇안되는 운동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무릎에 아무래도 조금은 무리가 갈 수 있겠습니다만, 절을 하는 방법의 문제도 있지 하네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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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상체를 곧게 편 상태에서 천천히 몸을 낮추시고 일어서실 때도 손을 가볍대바닥에 대고 밀듯 하며 몸을 꽂꽂히 세운 상태로 서시는 동작을 천천히 지속하시면 운동은 제법

박찬호 선수가 108배 하더군요.<br />
물론 숫자는 108번보다 적긴해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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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친구따라 절에가서 20대에 딱 한번 해봤는데 100번 넘어가니 비틀거리면서..<br />
다음날 계단을 못올라갔네요.<br />
처음엔 정말 힘들더라구요.

불교방송에서 아침 6시에 108배 하는 방송이 있습니다. 따라서 하면 무리가 없더군요. 처음에 거기에 나오는 참회하는 경구들이 부담이 많이 되었는데(워낙 참회할 일 들이 많아서요 ㅜㅜ) 운동삼아 하다보니 반성도 하게되고 그런 효과가 있더군요. 참고로 전 불교신자가 아닙니다. 하시기 전에 네이버에서 108배 제대로 하는 법 알고 하시면 도움이 될겁니다.

고등학교 때 해 봤는데<br />
처음하면 무지 힘듭니다. 땀이 비오듯......<br />
종교적인 이유가 아니라 운동이 주목적이시라면 <br />
다른 재미 있는 운동을 알아 보시는게....

KBS생노병사의 비밀에 가시면 How to가 있습니다.

분기단위로 1000배를 했는데 힘은드는데 그리 무리가지는 않았습니다.<br />
천천히 자기의 리듬에 맞게 하기 때문에 땀은 많이 났지만 할만하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