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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 셋팅전쟁..
AV갤러리 > 상세보기 | 2017-07-12 19:29:16
추천수 24
조회수   3,864

제목

아날 셋팅전쟁..

글쓴이

백경훈 [가입일자 : 2003-02-08]
내용
 직접 설계한 톤암보드 도착

검정색 하나 투명하나

12인치 톤암용으로 톤암 콜라는 직경 30mm 
캐드로 직접 설계한게 오늘 도착했네요

톤암마다 다르겠지만 9인치 ~ 12인치 범용으로 재설계 해서 으흠..

이제부터 침압 오버행 애지무스와 수평계등과의 셋팅전쟁..

더위속에 허억 허억....

톤암보드를 경량 알루미늄이나 두랄미늄으로 만들어서 아노다이징도 생각중
황동은 너무 무거워서 포기..

투명1개






블랙한개



톤암쪽이 혹 무거워서 수평이 맞지 않을까봐 바닥 진동을 최소화 하면서 수평을 맞추기 위한
높이조절 스파이크 역설치? 밑에 기둥은 폴리카보네이트 소재





침압놀이



애지무스 룰러 놀이? ㅡㅡㅋ 



이건 판때기 마다 두께가 다르기 때문에 맞추나 마나  그래서 아무 판때기 빼서 일단 맞추고


















자 이제 rpm 타코미터 보면서 실시간으로 맞추고 음악을 들어 봐야겠죠



아직도 남은 과제가 있음 아날은 이래서 재밌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고

이러다 플린스 깍고 수제 턴 한대 만들것 같은 불긴한 예감..

거기까지는 절대 가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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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호 2017-07-12 21:16:00
답글

정말 대단한 실력이시네요^^
플레이어가 아닌 예술품 같습니다~
후에 다른 버전도 있으면 올려주십시요 ㅎㅎ

감사히 잘 구경하고 갑니다.

백경훈 2017-07-12 22:23:10

    저는 언제나 하수입니다.
헝그리 아날입니다.
ㅡㅡㅋ

홍지성 2017-07-13 01:06:03
답글

누가 말리겠습니까...

너 진짜 그러다 다음날 죽어!

그래도 서스름 없이 하는 사람이 있어욧!

그걸 알기에 이렇듯 흩뿌리듯 지내는 것이겠지요!

백경훈 2017-07-13 01:34:52

   
이 리플 농이라고 쓰신건가요?

그냥 그러려니 하려다가..

지인분이 깜놀해서 전화까지 하셨네요


홍지성 2017-07-13 18:41:54

    위에 댓글 제가 쓴거 아닙니다

제가 쓴적도 없는 글이 보여서 놀랐네요

정신나간 수준의 진짜 말같지도 않은 글입니다

살다살다 이런 신박하게 당황스런 일도 겪어보네요

김승수 2017-07-13 09:43:39
답글

세상의 마나님들은 옆에서 저런걸 보면 보편적으로 이렇게들 생각하십니다 " 너 그러다가 피떵 싼다 "





































아날에 대한 열의와 집념에 반다시 좋은소리 위를 걷게 되실겁니다^^;;

이병호 2017-07-13 10:13:11
답글

음~ 뭔지 잘 모리지만...

고수의 열정이 보입니다^^

여인섭 2017-07-13 11:09:00
답글


뭔가
대단한 작업하고 계십니다,,^^..

스피커도 맹글고
이제 턴까지,,


저 위에 분 외 그런데요,,!!!!!!

백경훈 2017-07-13 12:56:29

    몰라유,.... ㅡㅡㅋ

가볍게 쓰신글 같은데

좀 깜놀했습니다.



대단한것 아니에유..그냥 아이리스턴 얼마전에 대전발 놓치고 우이씽 하면서 부터 시작한게
한달 반 결과물이네유

박진수 2017-07-13 11:16:57
답글

저는 CD 신봉자라... 헤헤...

정품 테이프에서 바로 CD로 넘어오다 보니.. 모든 소스는 다 CD... 입니다..

LP를 거치지 않는 이유는 바로 이러한 귀차니즘이 한 몫 했죠...

또 CDP 기술의 발달로.. 똘똘한 CDP를 10년전에 드린이후론...

계속 CD에 머물게 되네요..


거기다 5년전 공제하면서 얻은 RCA 227진공관 트랜스프리와의 만남은...

LP에 대한 미련을 완전히 떨쳐 내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암튼.. 경훈님두.. 오됴에 대한 열정이 대단 허십니다.. ^^




백경훈 2017-07-13 12:55:17

    아 여친이 없어서 그래요 진수을쉰 ㅡㅡㅋ

나도 개미허리 끌어안고 부르스 출줄 아능데 ㅡㅡㅋ

김재문 2017-07-13 15:50:09
답글

아날 은퇴 하신다고 하더니만 더 고수가 되어 나타나신거 같네요.

백경훈 2017-07-13 16:45:45

    아 은퇴는 아니고요 좀 쉬었다 하려다가 일상이 너무 무료해서
뭔가라도 한가지 계속 몰두할수 있는것 으로 완제품 구입이 아니라 계속 파트별로 구하고 개조하고 조립하고 그러고 있습니다.
사진에 있는것도 한달반 동안 궁리하고 파트별로 구하고 맞춰보고
계속 그러고 있습니다.
끝이 않보이는 장난감 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계속 만지고 바꾸고 그래서 이러다 수제턴 하나 나오는것 아닌가 싶네요

이상현 2017-07-13 21:45:13
답글

드디어 마무리 완성 하셨네요.
플래터와 톤암이 참 아름답게 보입니다.
멋지십니다.

가장 중요한 소리는 어떤가요?

열정과 시간이 부럽습니다.


저는 이번에 톤암교체로 자신감을 가지고 시간을두고 업그레이드 예정인데 s자 암으로 어떤게 좋을까요?

백경훈 2017-07-14 07:47:57

    s자 암보다 s라인 언냐들이 더 좋은데유 ㅎㅎ
글쎄요 s자 암은
그냥 제일 무난한 sme로 가시지요

젤코 750D는 어떠신가요 ㅎㅎ

홍지성 2017-07-15 18:04:43
답글

백경훈 회원님 안녕하세요.

불편하게 생각하실 이야기를 거듭하게 되네요.

지난밤 올려진 댓글로 인해서 언짢으셨을 텐데

저 역시 마음이 편하지 못하여 댓글을 남깁니다.

댓글은 본인이 아닙니다... 설령 제가 맞다고 하더라도

그 이유를 종잡을 수 없으니 더욱이 답답한 노릇입니다.

만에 하나 제가 정말 인성에 문제가 있어 보이는

이중인격자가 아니고서야 말이 안되는 상황입니다.

비록 통신상이지만 정붙이고 지내는 와싸다닷컴

각별하게 애착심에 활동하는 곳에서의

일이라 또한 마음이 무겁습니다.

이유불문하고 잘못된 일은 바로 잡아야 하는데

이런 저의 입장이나마 전하오니...

부디 마음에 담아두지 마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일로 불편하게 해드려서 죄송합니다.

백경훈 2017-07-19 11:34:08

    오잉 혹 아이디 해킹을?
지성을쉰이 이럴분이 아니실텐데 의아했습니다.





와싸다 비번을 어여 바꾸세요
혹시 모르니

김지태 2017-07-22 17:46:26
답글

이래저래 아날(?) 때문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ㅎㅎㅎ

백경훈 2017-07-28 16:21:30

    아날과 애널은 다름뉘닷~~~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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