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설계한 톤암보드 도착
검정색 하나 투명하나
12인치 톤암용으로 톤암 콜라는 직경 30mm
캐드로 직접 설계한게 오늘 도착했네요
톤암마다 다르겠지만 9인치 ~ 12인치 범용으로 재설계 해서 으흠..
이제부터 침압 오버행 애지무스와 수평계등과의 셋팅전쟁..
더위속에 허억 허억....
톤암보드를 경량 알루미늄이나 두랄미늄으로 만들어서 아노다이징도 생각중
황동은 너무 무거워서 포기..
투명1개
블랙한개
톤암쪽이 혹 무거워서 수평이 맞지 않을까봐 바닥 진동을 최소화 하면서 수평을 맞추기 위한
높이조절 스파이크 역설치? 밑에 기둥은 폴리카보네이트 소재
침압놀이
애지무스 룰러 놀이? ㅡㅡㅋ
이건 판때기 마다 두께가 다르기 때문에 맞추나 마나 그래서 아무 판때기 빼서 일단 맞추고
자 이제 rpm 타코미터 보면서 실시간으로 맞추고 음악을 들어 봐야겠죠
아직도 남은 과제가 있음 아날은 이래서 재밌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고
이러다 플린스 깍고 수제 턴 한대 만들것 같은 불긴한 예감..
거기까지는 절대 가지 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