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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합니다...

진우님 많이 속상하셨겠습니다. 삼자가 볼때도 황당한 느낌이던데요.. <br />

좋은 말씀하셨습니다.<br />
제 경우는 반말투의 댓글들이 볼썽사납더군요<br />
부끄러운줄 알아야 할 텐데요...

맞는 말씀입니다.<br />
짧은 댓글에서도 그 사람의 인품이 드러납니다.

저도 자게에 글 쓴 사람의 기분이나 자존심은 아랑곳하지 않고, 비난 조나 힐난하는 어투로 쓰는 경우 있습니다만 그런 식으로 말할 때는 이유가 있다고 생각 합니다.(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납니다.)<br />
이런 사람도 있고 저런 사람도 있지만 이만한 사이트도 없으니 기분 푸시고 넘기세요.

전 새가슴이라 그렇게 지적질(?) 몬함돠...ㅡ,.ㅜ^

문제는 할 말을 당당하게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br />
그렇게 외마디 욕이나 비난을 툭툭 던지고 간다는 것이지요.

전 닭대갈이라 그렁거 몇초만에 까묵슴돠 ㅜ,.ㅠ^

댓글 무서워서 글 못쓰시는 분들도 많을거 같아요<br />
이명박이 일 잘한다, 한나라당 잘하고 있다 4대강은 꼭 해야된다고 글을 쓰더라도<br />
최소한 회원님끼리는 욕하거나 비꼬는 말투는 안했으면 좋겠습니다.<br />
소통이 안된다고 다덜 말씀하시는데 정작 와싸다에서도 안되고 있죠<br />
설득을 해야지 욕하면 안됩니다. 욕하고 인심공격해서 달라질건 없고 오히려 더 악감정만 쌓여서 <br />
새로운 변화의 물결을 볼 수 없을

예...다들 감사합니다...~<br />
어느정도 기분이 풀렸습니다.